영화 '잡아야 산다' 김승우·김정태vs고딩4인방의 예측 불허 추격전…줄거리는?

movie_image_(2).jpg
영화 '잡아야 산다' 포스터. /오퍼스픽쳐스

영화 '잡아야 산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7일 오후 8시부터 케이블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는 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가 방영 중이다.

잘나가는 CEO 쌍칼 승주(김승우)와 강력계 허탕 형사 정택(김정태). 두 사람은 20년 지기 친구이기도 하지만,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 거리는 웬수 지간이기도 하다.



개념 따위는 시원하게 말아드신 고딩 4인방(혁, 신강우, 김민규, 문용석)에게 퍽치기 당해 지갑과 핸드폰까지 몽땅 털린 승주, 건수 하나 잡을까 얼떨결에 끼어들었다가 띠동갑도 넘는 고딩들에게 총까지 뺏긴 정택.

목숨같은 물건(?)까지 털리고 개망신 제대로 당한 형님들과 달밤에 형님들 똥개 훈련시키는 고딩 4인방의 예측 불허 추격전이 펼쳐진다. 

 

승주와 정택은 오랜만에 의기투합해 이것들을 반드시 잡으려고 한다.

/디지털뉴스부



경인일보

제보안내

경인일보는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자 신분은 경인일보 보도 준칙에 의해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제보 방법은 홈페이지 외에도 이메일 및 카카오톡을 통해 제보할 수 있습니다.

- 이메일 문의 : jebo@kyeongin.com
- 카카오톡 ID : @경인일보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 수집항목 : 회사명,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 수집목적 : 본인확인, 접수 및 결과 회신
  • 이용기간 :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기사제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익명 제보가 가능합니다.
단, 추가 취재가 필요한 제보자는 연락처를 정확히 입력해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용량 10MB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