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네티즌 악플 공개 “화내는 건 참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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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1월 29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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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 인스타그램 © News1
이엘리야 인스타그램 © News1
배우 이엘리야가 한 네티즌의 악성댓글을 공개하며 “화내는 건 참아달라”는 당부의 글을 남겼다.

이엘리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창작하는 예술 외에 글은 자신을 표현하는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을 자주 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연기는 연기, 배역은 배역일 뿐”이라며 “부족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각자의 책임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게 여기까지 오셔서 화 내시는 건 참아 주실 수 있으실까요?”라고 덧붙이며 네티즌이 자신에게 남긴 악플을 캡처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한편 이엘리야는 매주 방송 중인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야망이 넘치는 황실 비서 민유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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