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투약 차주혁, 3억8천 페라리 보유에 부친 조폭설까지 '금수저'?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출소 2주만에 마약 투약으로 구속된 차주혁의 과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주혁은 2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조사중이다. 차주혁은 앞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이에 차주혁의 과거에도 관심이 쏠렸다.

차주혁은 앞서 SNS를 통해 약 3억8000만원 상당의 페라리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와 함께 골프, 필라테스 등 사진과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며 인증샷을 올려 '금수저'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주혁의 동창생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박용수(차주혁 본명) 아빠가 어디 조폭인데 농담 안하고 나부랭이가 아니라 보스급"이라는 게시글이 올렸다. 이에 차주혁의 부친은 강남일대 밤업소, 유흥업소를 다수 보유한 조폭이라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