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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한의사에 대하여..
leey**** 조회수 3,451 작성일2004.03.07
전 초등학생 6학년인데요
한의가 꿈이랍니다.
대장금으로도 대충 이해는 갔지만
한의학에 대하여 더 좀더 깊게 공부 하고 싶어서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한의사를 꿈꾸시거나 한의사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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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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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답변을 해줄려고 했는데..네이버에 있는 한의사라는 정의가
아주 잘 나와 있더라구요...
한번 쭉 읽어보시고
궁금하신것은 쪽지 주세요...
열심히 공부하셔야 돼요....^^;;;;

한방치료술인 한약과 침술 등 한방의료 원리 및 기술을 바탕으로 인체의 질병과 장애를 진료하고 예방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한의사도 분야별로 전문화되어 2000년부터 한의사 전문의제도가 실시되었다. 전문한의사는 한방내과의사, 한방부인과의사, 한방소아과의사, 한방신경정신과의사, 한방재활의학과의사 등으로 나뉜다.
면허취득 후 대부분 한의원을 개원하며, 이외에도 개인한의원, 한방병원, 종합병원의 한방진료부에 취업할 수도 있다.
ㅇ 질병의 성격과 범위를 판단하기 위하여 환자의 상태를 묻고 진맥을 한다.
ㅇ 진단결과를 분석하고, 한방 의료기술을 적용하여 약제를 조재하거나 침술을 시행한다.
ㅇ 새로운 의술의 개발·연구를 위하여 임상실험을 하고, 처방결과를 추적하여 자료를 분석하거나 다른 한의사와 의견교환을 한다.


1.직업의 특성

최근 선진국에서는 동양의학에 대한 연구를 통해 서양의학의 한계를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의학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오랜 기간의 한방임상경험을 통해 많은 지식이 축적돼 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은 한방치료를 받아 왔다. 이처럼 한의학은 옛부터 치료나 질병예방적 차원에서 많이 애용되어 왔는데, 지금에 이르러서도 고령화사회에 따른 성인병을 비롯한 각종 질병이 만성병화됨으로써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의사는 한의학 특유의 치료술인 한약과 침술 등 한방의료 원리 및 기술을 바탕으로 인체의 질병 및 장애를 진료하고 예방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환자의 질병과 장애를 문진(問診), 망진(望診), 절진(切診) 및 진맥(診脈) 등의 방법으로 진단하고 한약재를 처방하여 탕약(湯藥)으로 달이거나 침, 뜸(구), 부항(附缸), 물리치료, 수기요법(手技療法) 등의 치료법을 사용하여 치료한다. 한의사들이 치료수단으로서 많이 이용하는 한약재는 자연에서 얻어지는 천연산물인 식물, 동물성 및 광물성 중에서 원형대로 간단히 가공하여 질병치료에 사용하는 모든 약재를 말한다.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한약재를 방제하여 투약할 수 있는 상태에 이르도록 한 것을 한약이라 한다. 한의사들은 많은 경우 침술도 사용하는데, 침은 사람의 질병을 치료하는데 쓰이는 바늘처럼 생긴 가늘고 긴 기구를 말한다.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온 침은 그 크기와 모양, 용도에 따라 9가지로 대별되어 구침(九鍼)이라고 부른다. 대개는 인체 내 기혈의 통로인 경락에 자극을 주기 위하여 피부, 근육 등을 깊게 혹은 얕게 찌르기 위한 것이다. 뜸은 약물을 체표 위의 특정부위에서 태우거나 태운 김을 쏘여 온열자극을 줌으로써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구요법(灸療法)이라고도 한다. 사용되는 대표적인 약물은 쑥이다. 부항이란 작은 그릇 모양의 한의 치료기구로 피부에 밀착시켜 수축하는 공기의 음압으로 피부 밑의 나쁜 피나 고름을 제거하는데 사용한다.
새롭게 떠오르는 한방의료분야로는 자석(磁石)요법, 첩대(貼帶)요법, 약침(藥鍼), 추나(推拿), 기공(氣功) 등이 있다. 이 중 약침은 경락학설에 따라 약물을 경혈에 주입하여 침과 약물 작용을 통하여 치료하는 새로운 침법의 하나이다. 추나요법은 한방치료 요법의 하나로서 손으로 밀고 당겨서 비뚤어진 추골과 근육 및 관절을 교정하여 경락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질병치료 요법이다. 이는 이미 2천년 전 의학서적에 수록된 전통적 기법이지만, 요즈음 활발한 연구성과로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 서양의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 척추조정 혹은 지압)과 유사하다. 기공은 주로 자세의 조절, 호흡단련, 심신이완, 의지집중운동, 율동적 동작 등의 단련을 통해 인체의 각 기관 계통의 기능을 조절하고 강화하여 체내의 잠재력을 유도하고 개발하게 하도록 몸을 단련하는 양생법의 일종이다.
일부 한의사는 내과, 부인과, 소아과, 외관과(안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신경정신과, 침구과, 한방재활의학과, 사상체질과 중 한 과목을 전문으로 진료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전문화는 일부 한방병원에 국한되어 있다. 그러나 2000년부터 한의사 전문의가 배출될 예정이어서 차츰 전문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의학에서는 질병의 발생요인을 주로 기력이 약하여 저항능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것으로 보는데, 질병의 발생을 단순히 몸의 일부분에 국한된 이상으로 보지 않고 몸 전체의 생리적인 부조화로 파악한다. 따라서 한의학에서의 치료방법은 병균을 제거하는데 초점을 맞추지 않고 인체의 저항력을 기르는데 맞추고 있다. 질병을 치료할 때도 이러한 상호연관 관계를 충분히 고려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의학에서는 인체의 질병을 파악함에 있어서 각 개인의 장부(臟腑)의 대소관계를 중요시 여긴다. 이것을 사상의학이라고 하는데 장부대소에 따라 태음인, 소음인, 태양인, 소양인 등으로 구분한다.


2.작업환경

한의사들은 대부분 소규모의 개인 한의원에서 근무한다. 이들 시설은 약간의 한약 냄새가 나기는 하지만 대체로 쾌적한 편이다. 이들은 손으로 진맥을 보고 침 등 아주 가벼운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힘든 점은 없다. 또한 위험스러운 요소도 거의 없다.
업무시간은 하루 8∼9시간 정도이다. 오전 10∼11시에 개원하여 오후 7시까지 근무하는 것이 보통이다. 가끔 왕진을 위해 출장을 가기도 하지만 그리 많은 편은 아니다.


3.교육훈련 및 자격

한의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을 통과하여야만 한다. 시험은 11개 과목에 대한 필기시험으로 치뤄지며, 전과목 평균 60점(100점 기준) 이상 득점자 중 성적순으로 결정한다.
자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한의학 전공학위가 필요한데, 이를 취득하는데 6년 기간이 걸린다. 예외로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외국의 학교(한의학 관련분야)를 졸업하고 외국 한의사 면허를 받은 자도 응시할 수 있다. 1998년까지 면허 발급인원은 총 10,250명(1998년도 580명)이다. 참고로 1999년도 한의사 국가시험에서는 820명이 응시하여 96.7%인 793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8년 현재 한의사 양성 교육기관으로는 11개 대학에 개설된 한의학과가 있다. 입학정원은 1980년대 이후 계속 증가하여 왔으나, 1992년 이후부터는 750명 선이 유지되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한의학과를 운영하는 학교가 소수이고, 일단 입학하여 학위를 취득하고 나면 한의사시험 응시자 대다수가 자격을 취득하기 때문에 입학단계에서 매우 치열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의학은 타 의학분야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건강과 질병의 치료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의 교육이 필요하다. 통상의 교육과정은 6년으로 매 학기마다 500시간 이상의 많은 양의 교육이 행해진다. 교육과정은 크게 공동기초과목(3학기), 기초의학과목(4학기), 임상의학과목(5학기)으로 나눌 수 있다. 전공기초로는 한문, 동양철학, 한의학개론, 의사학, 과학사, 의학한문, 의학통계학, 물리학 및 실험, 화학 및 실험, 생물학 및 실험 등의 과목은 배워 한의학에 대한 기초 지식을 습득한다. 기초의학과목으로는 인체의 생명현상과 질병의 원인, 형태, 기능 및 치료방법에 관한 내용으로서 해부학, 발생학, 원전, 생화학, 생리학, 양방생리학, 조직학, 본초학, 미생물학, 약리학, 병리학, 양방병리학, 경혈학, 예방의학, 방제학, 상한론, 진단학, 양방진단학 등을 실습과 함께 공부하게 된다. 임상의학과목은 기초의학적 지식을 실제에 적용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것으로 간계내과학, 심계내과학, 비계내과학, 폐계내과학, 신계내과학, 침구학, 부인과학, 소아과학, 외과학, 안이비인후과학, 신경정신과학, 물리요법과학, 방사선과학, 피부과학, 임상병리학 등을 배우는데 5학기 중 강의 2학기, 임상실습 3학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과정을 다 마치고 나면 한사람의 한의사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2000년부터는 다른 의료 분야와 마찬가지로 전문의제도가 실시된다. 전문의 분야는 한방내과, 한방부인과, 한방소아과, 한방신경정신과, 침구과, 외관과(안과·이비인후과·피부과), 한방재활의학과, 사상체질과 등 모두 8과목이다. 이 제도는 지금까지 해당 협회 차원에서 실시되었는데, 수련을 마친 인원은 총 1,700명 가량 된다. 수련기간은 지금까지 인턴 1년, 레지던트 2년 과정으로 운영되었지만, 2000년부터는 인턴 1년 레지던트 3년 과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의사가 된 이후에도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공부할 필요가 있다. 협회에서는 이를 위한 여러가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해마다 이루어지는 보수교육은 지역 한의사 협회에서 위임받아 실시하는데 규정된 최소시간은 일년 10시간이다. 한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인간에 대한 사랑과 생명의 고귀함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세와 마음가짐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이들은 여러 직업, 계층이나 여러 연령대의 환자들과 항상 접촉해야 하므로 전공과목 이외에 다양한 분야의 일반적인 지식과 꾸준한 탐구정신이 요구된다.
대부분의 한의사는 개업을 하기 때문에 특별한 승진 경로가 없다. 다만 한방병원에 고용된 경우 통상 진료과장에서 시작하여 진료부장이나 병원장 등 관리직으로도 나아갈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인원은 매우 한정되어 있다.


4.고용현황

보건복지부의 『1998 보건복지통계연보』에 의하면 1997년 기준 전국에는 한방병원 98개소, 한의원 6,348개소 등 총 6,446개소의 한방의료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관에서 한의사로 종사하는 인원은 7,364명인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 중 대다수는 한의원을 개업하고 있다. 일부는 한방병원(약 800명)이나 한의학연구소, 종합병원 한방진료부, 고용한의사로 종사하고 있는데, 거의 모두가 상용직이다. 성별로는 남자 한의사가 90% 이상을 차지하며, 여자 한의사 비율은 아직까지 10% 이하이다.


5.임금

한의사의 소득수준에 관한 객관적이고 신빙성 있는 자료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개업 한의사가 한방병원 등에 고용된 한의사들보다 높은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개업 한의사간 임금격차도 매우 큰 편이다.
대한한의사협회에 의하면 한방병원에 고용된 경우 진료과별, 나이, 수련여부, 근무년수에 따라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금수준은 적게는 200만원에서 많게는 6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평균적으로 보면 월 350만원 수준이다. 수련과정에 있는 경우는 평균 월 120∼130만원 정도 받는다.
대부분의 한의사는 한의원을 개업하고 있다. 이들간에는 능력여하에 따라 소득차가 나타난다. 유명한 의사의 경우 월 1억 가까이 벌어들이는가 하면, 일부는 월 100만원 이하를 벌어들이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만 이들은 퇴직금 등 특별한 혜택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들이 남긴 이익에 의해 보상받게 된다.
한편 국세청자료(1997년도 귀속 전문직종사업자 수입금액자료)에 의하면 한의사는 월 766만원(연 9,192만원) 수입에 신고소득은 254만원(연 3,048만원)선인 것으로 나타났다(신문보도자료인용).


6.직업전망

향후 5년간 한의사에 대한 고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의사의 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한방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이다. 특히 노령사회화에 따른 만성질환의 증가는 한의사의 고용증가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지금까지 고용은 주로 한방의료기관에 집중되어 왔는데, 대부분은 개업을 하는 것이었다. 보건복지부의 『1998 보건복지통계연보』에 의하면 1997년 전체 한방의료기관수는 6,446개소로, 이는 1990년 4,294개소보다 50% 가까이 증가한 수치이다. 개업 외 군의관 및 공중보건의, 한방병원의 수련의과정, 종합병원의 한방진료부에 취업하는 경우, 한의학 관련 연구소로 진출하는 경우를 고려할 수 있다. 이 중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로 진출하는 경우 병역기간에도 한의학을 연구하고 의술을 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수의 한의대 졸업생들이 지원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극소수만이 그 혜택을 보고 있다. 그러나 향후 확대될 전망이다. 보다 전문적인 연구와 수련을 위해서는 각 대학 부속병원과 수련의 전공과정을 두고 있는 한방병원에서 고용기회를 얻을 수 있다. 현재 50여명의 졸업생들이 진출하고 있으며, 2000년 전문의 제도 시행에 따라 높은 증가 양상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가보건의료시책의 일환으로 종합병원에도 한방진료부가 설치되고 있어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이는 다양한 질병의 환자를 대할 수 있고 서양 의학의 장점을 흡수하여 동서 의학의 접목을 이룰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국립 한의학연구소 및 사설 연구소의 연구인력도 증원이 예상되고 있다. 일부 박사학위 취득자들은 강의나 연구를 담당하는 대학교수직으로도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선진국에서도 한의학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 한의사의 진출이 기대되고 있다. 이미 미국에서는 50여개의 한의과 대학이 생겼으며, 유럽에서는 침술이 유행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몽고, 카자흐스탄 등에서의 의료봉사활동에도 한의사가 참여하고 있어 이들 분야에서의 고용창출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고용증가가 기대됨에도 불구하고 한의사 인력 배출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적정 한의사 수요를 초과할 것으로 보여 취업하는데 다소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200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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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인터넷 직업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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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하지요?

- 한의사는 한의학적인 진단방법과 치료방법으로 환자들을 진료, 치료합니다.

한약과 침, 부항, 추나 등으로 대표되는 한의학적 치료방법 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환자의 불편하거나 아픈 부분을 다스립니다.

 

2.한의사 실습할때 해부.라는걸 한다던데. 혹시 사람을?? 하긴. 해야겟죠.

- 본과 1학년때 해부학 실습을 합니다. 사람의 몸을 치료하는 의사로서 기본적인 교육과정이고 꼭 거쳐야 하는 과목입니다.

 

3.한의사를 할때 꼭 필요한 마음가짐.

- 꼭 한의사 뿐만 아니라 의사라면 남을 먼저 생각하고, 아픈이의 마음을 먼저 헤아릴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4.선생님께서 가지고 계신 신조라던지.

- 환자를 볼때, 병을 보지 않고 그 환자가 왜 병이 왔는지를 봅니다.

 

5.이 과목만은 놓쳐서는 안된다. 하는. 뭐 수학이라던지 과학이런.

- ^^;; 항상 강조하는 말인데, 공부에는 왕도가 없고, 첩경이 없습니다.

현재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학의 입학전형에 따라 필수 과목 언어, 수학, 외국어, 과탐 등은 모두 잘하셔야 겠지요?

 

6.한의사가 충분히 가져야하는 지식들 알려주세요.

- 한의대를 입학해서 6년과정을 거치고, 또 병원에 수련의로 근무하거나 다른 의사 선생님들을 통해 충분히 오랜 시간 배워나갈 문제 입니다.

지금은 현재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세요.

200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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