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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 증후군이 있는듯 한데
흔히 일반인들 사이엔 수족냉증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레이노이드 현상은
일시적인 말초동맥의 혈액 순환장애가 원인입니다.
추위에 노출되었다가 다시 따뜻해지면 손가락에서
창백, 청색증, 홍조가 순서대로 일어나는 현상을 말하며,
또한 이런 현상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주로 손가락 등 말단 부위에서 일어나고 추위에 노출되었거나
차가운 물에 손을 담글 때 한 개 이상의 손가락이 창백해지거나
청색증을 유발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중 원인이 명확하지 않는 경우에 ‘레이노드 증후군’이라고 하며,
다른 병에 의해 2차적으로 이런 현상이 나타날 때를 ‘레이노드 현상’이라고 합니다.
레이노이드는 차가운 환경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발생 가능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작은 혈관이 수축하여 희고 푸르게 변하며
시리고 감각이 무뎌지게 되었다가, 다시 따뜻해지면 진홍색으로 변하고
따금거리게 되는 증상이 수분에서 수 시간씩 반복되며
스트레스에 대한 노출이 중단될 경우 호전 되기도 합니다.
불편하면 순환계 진료를 받아 보세요.
관련 전문의 의견을 모아서 링크를 해 드렸었는데
네이버가 그런건지 누가 신고를 해서 그런건지
흥보성 글이라고 답을 삭제해서 추가로 링크를 못해드립니다.
‘오한’의 원인과 치료법
수족 냉증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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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샘기능저하증 설명 갑상샘기능저하증 관련 하시모토병 설명
을 아래 카페나 인터넷에서 찾아서 읽어 보세요.
일부 내용 발췌해서 드립니다.
--- quote ---
체온 높이는 식재료 5
면역력 향상, 혈액 순환에 Good~
우리 몸은 36.5℃에서 37.5℃ 사이의 체온을 유지해야 건강하다. 너무 낮거나 높으면 건강에 이상이 있다. 특히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 체온이 낮아지기 쉽다. 체온 유지가 왜 중요한지, 체온을 높이는 식재료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자.
체온이 낮아지면 몸의 기능과 면역력이 떨어진다. 혈액순환도 잘 되지 않는다. ‘체온이 1℃ 높아지면 면역력이 3배 올라간다’는 말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체온은 비정상적인 열(熱)이 아니다. 몸의 체온이 낮을 때와 비교해, 체온이 정상 범위 내에서 높은 사람은 효소 기능과 신진대사가 활발하다. 신진대사는 몸에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며, 효소는 이 대사과정에 필요하다. 예를 들어 소화를 시키려면 소화효소인 ‘아밀라아제’가, 활성산소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항산화효소인 ‘카탈라아제’ 등이 몸에서 활동하는 것이다. 이러한 효소는 체온이 36~37℃일 때 그 반응이 가장 활발하다. 체온이 1℃ 내려가면 신진대사 효율은 12% 내려가고, 몸 속 효소 기능은 50% 이상 저하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뿐만 아니라, 체온이 많이 낮아지면 ‘저체온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추운 곳에 장시간 노출되어 있어 몸의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지는 것이다. 저체온증은 겨울에 외부에서 영하의 온도에 노출될 때만 생기는 게 아니다. 초봄같이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환절기에 난방을 하지 않고 지내도 저체온증이 생길 수 있다. 해가 떠 있는 낮에는 괜찮지만 밤이 되면 기온이 크게 떨어지는데, 이때 잠 든 상태로 있으며 저체온증이 생길 수 있다. 저체온증 환자의 30% 가량은 실내에서 증상이 생겼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체온 유지를 위해 난방을 잘 하거나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게 중요하다. 음식물을 섭취하면 씹는 동작 때문에 머리와 얼굴에 열이 발생해 체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여기에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먹으면 금상첨화다. 체온을 높이는 식재료는 다음과 같다.
1 참깨
참깨는 마그네슘이 풍부(150g당 360mg)하다. 마그네슘은 혈관과 근육을 이완시켜줘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돕는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체온 유지도 잘 되고, 체온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체온이 올라가게 돕는다. 참깨 외에도 해바라기씨(150g당 354mg)나 아몬드(150g당 310mg)같은 견과류에 마그네슘이 많다. 샐러드에 넣거나, 하루에 한 주먹 정도 간식으로 먹으면 된다.
2 단호박
단호박이 노란색인 이유는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성분이 많기 때문이다. 단호박 100g에는 베타카로틴이 7077㎍ 들어 있다. 이러한 항산화 성분은 체내 산소 공급과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줘, 체온 유지를 돕는다. 체온을 위해 단호박을 먹는다면 샐러드보다는 따뜻하게 죽을 끓여 먹는 게 좋다.
3 생강
생강은 예로부터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차로 달여 마시던 식품이다. 자생한방병원 한방내과 이형철 원장은 “생강은 동의보감에서 성질이 따뜻한 약으로 양기를 잘 돌게 한다고 적혀 있다”고 말했다. 생강은 혈액순환을 도울 뿐 아니라, ‘진저롤’이란 소염 성분이 있어 감기가 있을 때 마시면 코․목의 염증이 낫도록 돕는다.
4 계피
후추, 정향과 함께 3대 향신료로 꼽히는 계피는 혈류량을 늘려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해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 계피의 주성분인 ‘신남알데하이드’는 살균․항암 효과도 있다. 그냥 먹기 보다 생강과 함께 따뜻한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맛이 쓰다면 꿀을 조금 넣으면 된다.
5 부추
부추 역시 한방에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품으로 손에 꼽는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배가 잘 아프거나 손발이 찬 사람이 즙을 내어 먹으면 좋다고 한다. 부추는 철분이 함유돼 있어, 혈액 생성과 혈액 순환을 돕는다.
체온 높이는 차
대추차
비타민, 사포닌, 철분 등 영양성분이 풍부한 대추! 대추는 뜨거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고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냉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대추는 스트레스 해소와 불면증에도 좋다고 하니 따뜻한 대추차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생강차
생강은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따뜻하게 차로 드실 경우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몸 전체를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 특유의 매운맛은 소화도 촉진시켜준다고 하는데요. 생강 특유의 향이 너무 강하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대추나 꿀을 섞어 드시면, 더욱 달콤한 맛과 함께 향균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유자차
달콤하고 맛있는 유자차! 유자는 알려진 대로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요. 겨울철 감기예방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쑥차
쑥은 노폐물과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쑥은 따뜻한 성질이 있어 몸의 냉기를 완화시켜 주면서 피를 맑게 하고 체내 혈액순환을 도와 수족냉증이나 각종 여성병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본 답변은 참고 용도로만 활용 가능하며 정확한 정보는 관련기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위 답변은 답변작성자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포인트 선물할 때 참고해주세요.
2018.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