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로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NAVER 연예

박성광·임송 매니저, 베스트커플상 수상 “진짜 기대 안했는데”[MBC연예대상]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박성광, 임송 매니저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박성광, 임송 씨는 12월 29일 진행된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수상자로 호명되자 박성광은 자신이 내건 공약대로 임송에게 안겨 무대에 올랐다.

박성광은 "너무 강력한 분들이 많아 진짜 기대 안 했는데 욕심이 나긴 했다. 나 혼자 받는 게 아니라 송이랑 같이 받는 거니까. 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했는데 상을 타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베스트커플상 후보에는 MBC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와 기안84, 박나래와 김충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의 박성광과 임송 매니저, 이영자와 송성호 매니저, MBC '대장금이 보고있다'의 신동욱, 권유리, MBC '일밤-궁민남편'의 차인표, 김용만이 올랐다.

(사진=MBC 방송연예대상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광고

AiRS 추천뉴스

새로운 뉴스 가져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