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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VS 셀럽파이브, 상식대결…2주 연속↑ [M+TV시청률]

‘옥탑방 문제아들’ 셀럽파이브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MBN스타 안윤지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8회 ‘셀럽파이브 편’이 수도권 3.1%, 전국 2.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대비 각각 0.6%, 0.5% 상승한 수치로, 지난 회에 이어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인 결과다.

이날 방송에서는 셀럽파이브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과 함께 옥탑방에서 다양한 상식 문제를 풀며 고군분투해 웃음을 더했는데 방송 중에도 ‘무인 편의점’ ‘다비드 상’ ‘영국 해장술’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특히 윤동주의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원래 제목을 맞히는 문제에서 김신영과 옥탑방의 희극인들이 활약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 5%를 돌파해 순수 예능의 힘을 증명했다.

거친 예능 전쟁 속에서 순수하고 건강한 웃음을 추구하는 일명 ‘착한 예능’인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입소문이 통했다고 평가되며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본방송은 물론 토요일 낮에 방송되는 재방송 시청률도 3%를 돌파하는 등 이례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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