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을 더했다!"…뉴발란스, 신학기 시즌 맞아 '4LV 백팩' 출시

사진 제공 = 뉴발란스

신학기 준비하는 10대 고객 위해 '4LV 백팩' 출시한 뉴발란스

[인사이트] 윤혜연 기자 = 겨울방학이 다가오는 가운데 뉴발란스가 신학기를 준비할 10대를 위한 제품을 내놓았다.

27일 스포츠 패션 브랜드 뉴발란스는 다가오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4LV(포렙) 백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2019년형 4LV 백팩은 10대 고객에게 필요한 핵심 4가지 기능이 '레벨업' 됐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선 방수 기능이 향상됐다. 내수압 1,500mm 테플론 코팅과 방수 지퍼를 적용해 방수 기능을 강화했으며 비나 눈이 내릴 경우 레인 커버 없이도 내용물을 보호해준다.

사진 제공 = 뉴발란스

수납공간도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레벨업됐다. 정리하기 편하도록 '오거나이저' 타입의 파일 파우치가 내장돼 이동 수업 시 준비물이나 과제물 등을 별도로 관리할 수 있다.

또 4개의 히든 포켓으로 다양한 소지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프로텍트 즉, 보호 기능이 강화됐다. 비상시 호신용 호루라기로 활용할 수 있는 버클과 빛을 그대로 반사 시키는 소재의 '3M 스카치'를 사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이는 동시에 포인트 디자인으로도 작용한다.

한편 앞서 뉴발란스는 2016년 3D 백팩, 2017년 3D 플러스 백팩, 2018년 3D 백팩 멀티 등 입체감 있는 3D 형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성을 강조한 신학기 백팩을 꾸준히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