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볼 만한 영화, '그레이트 월' 할리우드 대표배우 맷 데이먼 주연
'그레이트 월'(사진=영화 공식포스터)
채널CGV에서 30일(일) 11시 10분 영화 ‘그레이트 월’을 방송하면서 영화 '그레이트 월'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해 2월 개봉한 '그레이트 월'은 장이머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할리우드 대표배우 맷 데이먼을 주연을 맡았지만 흥행에 실패했으며 평단에서도 혹평을 들어야 했다.
할리우드의 거대자본이 투입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50만명의 관객을 모으는 데 그쳤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그레이트 월' 네티즌 평점은 6.47로, 스토리가 부실하고 내용이 지나치게 작위적이라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채널CGV에서는 30일(일) 5시 <미녀와 야수>, 6시 30분 <레전드 오브 타잔>, 8시 40분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11시 10분 <그레이트 월>, 13시 20분 <사운드 오브 뮤직>, 17시 10분 <라라랜드>, 19시 40분 <맘마미아>, 22시 <레미제라블(2012)>, 31일(월) 1시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3시 30분 <런 올 나이트>, 5시 30분 <언브로큰(2014)>, 8시 <쿵푸허슬>이 차례로 방송된다.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영화가 방영되는 지금, 영화 '그레이트 월'이 안방극장에서 재평가 받을수 있을지 영화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안지환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국경제 채널 구독하고, 선물 받자!! <이벤트 자세히 보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프로필
Copyright ⓒ 한국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 기사라면?beta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집계 기간 동안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네이버 자동 기사배열 영역에 추천 요소로 활용됩니다.
레이어 닫기
이 기사는 사용자 추천으로 모바일 메인 연예판에 노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한국경제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에서 선정하며 언론사 페이지(아웃링크)로 이동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
많이 본 TV연예 뉴스
- 1이윤진 "이범수 변호사에 연락받아…법정에서 해결할 것"[전문]
- 2'나솔사계' 18기 영호 "18기 정숙과 최종커플, 잠깐 연인관계 됐지만 이별"
- 3'지리둥절' 지현우, '미녀와 순정남'으로 대상 한 번 더 노릴까[TF초점]
- 4푸바오, 韓 마지막 출근 공개…'푸바오 위크'
- 5보아, 확 달라진 비주얼 "못 알아볼 뻔"..우아美 장착 [Oh!쎈 이슈]
- 6"웰컴백" 류준열·한소희 나란히 봄 화보 공개..본업모드ON [Oh!쎈 종합]
- 7“이유있는 12억 다리 보험” 이혜영...홍콩에서 뽐내는 각선미 [★SHOT!]
- 8갓더비트 재활동 가능성 無? 태연 "단단하게 닫혀있다, 단톡방도 활발하지 않아" ('동해물과')
- 9박수홍 "박진희 남편, 부장판사 돼…난 법적 피해자"
- 10김대호 "광고 20개, 대부분 공익광고...아쉬우면 MBC 나가야" ('더돈자')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