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국서 감독 덕에 40대 무명 배우, 18년 만에 처음 주연" 김병옥, 눈물의 감사 인사
KBS1TV ‘TV는 사랑을 싣고’
[서울경제]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기국서 감독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30일 재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영화배우 김병옥이 은인 기국서 감독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국서 감독은 연극연출가 겸 영화배우로 활동하며 ‘극단76’의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앞서 영화 ‘도둑들’의 웨이홍, 2014년 ‘차이나타운’의 제복남 등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기 감독은 지난 2001년 40대 무명배우였던 김병옥은 연극 ‘맥베드’ 주연으로 발탁했다.
이날 김병옥은 “기국서 감독의 선택으로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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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재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영화배우 김병옥이 은인 기국서 감독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국서 감독은 연극연출가 겸 영화배우로 활동하며 ‘극단76’의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앞서 영화 ‘도둑들’의 웨이홍, 2014년 ‘차이나타운’의 제복남 등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기 감독은 지난 2001년 40대 무명배우였던 김병옥은 연극 ‘맥베드’ 주연으로 발탁했다.
이날 김병옥은 “기국서 감독의 선택으로 데뷔 18년 만에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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