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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먹사부 4인방, 먹팁부터 #소확행까지 알찬 만남(종합)

[헤럴드POP=안태경 기자]먹사부들의 알찬 먹방팁이 그려졌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CP 최영인) 50회에는 김준현, 문세윤, 김미경, 유민상 먹사부 4인방의 실용적인 먹방팁 전수가 그려졌다.


이날 '집사부일체'에는 ‘2018 SBS 연예대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양세형은 이상윤, 육성재 등 멤버들이 수상할 때마다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 격하게 환호하던 양세형은 바지가 터져 난처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승기가 대상을 타자 서로를 부둥켜 안으며 기쁨을 나눴다. 양세형은 이승기가 수상소감에서 자신의 이름을 언급하자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일상. 멤버들은 새벽 6시에 턱시도 차림으로 고깃집에 집결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의 아주 특별한 사부가 ‘집사부일체’들을 소환한 것. 바로 김준현, 문세윤, 김미경, 유민상이 그 주인공이었다. 김준현은 맛의 대통합을 외치며 횡성한우와 제주 흑돼지의 조화를 추천했다. 고기를 구울 때는 어머니 전화도 받지 않는다는 그는 고기굽는 법부터 맛있게 먹는 비결까지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승기가 다소 많은 고기를 보고 “이거 다 구우실 거냐”라고 먹자 먹사부들이 집단으로 반발하며 녹화중단을 선언하기도 했다.

이날 김민경은 미세먼지를 타파할 음식으로 달걀을 추천했다. 한 번에 달걀을 깰 수 있는 노하우를 저마다 추천하던 중 육성재는 “사과 깎듯이 깎으신다“라고 밝혔다. 양세형은 아래위로 껍질을 벗기고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으면 된다고 했다. 그러나 정작 본인이 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소확행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우리가 늘 접하지만 감사한 줄 모르는 김치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등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타 출연진들도 올 한해를 기쁘게 했던 ‘소확행’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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