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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65알' 김민경, "미세먼지에는 달걀이 특효"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30일 방영된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3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개그맨 김민경이 미세먼지에는 달걀이 특효라는 조언을 했다.

이날 연말정산 특집으로 꾸며진 ‘집사부일체’에는 ‘먹사부’로 ‘맛있는 녀석들’의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이 출연했다.

김민경은 앞서 하루에 달걀 165알을 먹어 ‘달걀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고, 양계협회에서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달걀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김민경은 “노른자 안에 들어있는 셀레늄의 성분이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는 성분이 있다”고 소개했다. 또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을 삼가는데 그러면 햇볕을 못 받는다. 비타민 D가 부족해지는데 달걀에 비타민 D가 그렇게 많이 들어있다”고 덧붙였다.

김민경은 달걀을 한번에 입 안에 집어넣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달걀을 메추리알처럼 드신다”고 감탄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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