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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돌' 유승호부터 조보아까지, 새해 인사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 조보아, 곽동연, 김동영, 박아인이 시청자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SBS 월화극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한 후 인생이 꼬인 강복수(유승호 분)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엉따(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다.

이와 관련 ‘복수가 돌아왔다’의 주역 5인방 유승호, 조보아, 곽동연, 김동영, 박아인이 새해맞이 인사를 전했다.

극중 강복수 캐릭터로 다방면의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유승호는 “복수라는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분들에게 이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그 시간에 행복함을 느낀다. 2019년에도 ‘복수가 돌아왔다’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작품에 대한 애정과 함께 새해 인사를 건넸다.

여신급 외모와는 달리 팩트 폭격을 날리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첫사랑의 이미지를 다시 쓰고 있는 조보아는 “2018년의 마지막과 2019년의 시작을 함께하고 있는데 드라마 분위기만큼 촬영장 분위기가 좋아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며 “새해에도 저희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와 더불어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 하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싱그러운 인사를 전했다.

이전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젠틀한 악역으로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는 곽동연은 “2019년에는 더욱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고 다짐했던 것들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 모두 웃으며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그리고 앞으로 더 재밌어질 ‘복수가 돌아왔다’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행복을 기원하는 새해 인사와 함께 방송시청에 대한 부탁도 잊지 않았다.

복수의 절친이자, 조력자인 경현 역으로 의리는 물론 웃음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영은 “‘복수가 돌아왔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연말을 즐겁게 보내고 있다”며 “2019년에도 열심히 촬영 할 테니 저희 ‘복수가 돌아왔다’ 보시면서 행복하게 한 해 시작하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당찬 각오를 다졌다.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강복수 스토커 역할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박아인은 “2019 기해년을 ‘복수가 돌아왔다’와 시작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 힘찬 한해의 시작에 ‘복수가 돌아왔다’와 저 귀여운 민지가 유쾌한 웃음과 힘을 팍팍 실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하겠다”며 “새해에도 많은 시청과 사랑 부탁드린다. 해피 뉴 이어!”라고 극중 민지다운 귀엽고 발랄한 메시지를 전했다.

제작진 측은 “2018년 12월에 시작한 ‘복수가 돌아왔다’의 첫사랑 설렘은 2019년에도 계속된다. 배우, 스태프 모두가 불철주야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며 “설레는 첫사랑의 불을 다시 지핀 복수와 수정의 로맨스, 그리고 설송고의 돌아온 영웅으로 거듭나게 될 복수에게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 2019년 새해를 ‘복수가 돌아왔다’와 행복하게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복수가 돌아왔다’는 1일 오후 12시 10분부터 90분간 몰아보기 스페셜 방송으로 방송되며 13, 14회 방송분은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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