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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박주호 가족이 훈훈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주호는 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해피 뉴 이어"라는 글과 함께 스위스 출신 아내 안나와 나은, 건후 남매와 같이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더없이 행복해 보이는 이들 가족의 모습에 흐뭇한 웃음이 절로 나온다.



한편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사진=박주호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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