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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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최시원, 오늘 나란히 전역

작성 2017.08.18 10:14 조회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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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최강창민 전역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18일 나란히 전역했다.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18일 오전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의무경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두 사람은 2015년 11월 1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서울지방경찰청 경찰홍보단 의경으로 21개월간 복무했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SBS연예뉴스에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조용히 전역한다"고 밝혔다.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전역한다고 알렸음에도 일대는 두 사람의 전역을 기다린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전날부터 자리를 지킨 팬들도 많다.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전역 후 바로 팀에 복귀해 활동을 펼친다.

최강창민은 21일 서울과 일본 도쿄에서, 22일에는 홍콩에서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TVXQ! ASIA PRESS TOUR)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활동 계획을 전한다.

최시원도 슈퍼주니어에 합류해 새 앨범 작업을 한다.

happy@sbs.co.kr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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