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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걸크러쉬의 정석을 선보였다.

30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은 이날 여자친구 사라 던킨과 함께 미국 LA의 한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틴은 핫팬츠에 배꼽티, 재킷을 입고 산책 중임 모습. 강렬한 숏커트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강탈한다.

그녀가 모델 스텔라 맥스웰과 결별 후 새로 사귄 여자친구 사라 던킨은 스타일리스트이지 패션 블로거라고.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인연을 맺은 로버트 패틴슨과 3년간 열애 뒤 2013년 결별했다. 이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커밍아웃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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