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를 읽고] `학종 멘토`로 영역 넓히는 대치동 `돼지맘`
이들 돼지맘은 학생의 학습 컨디션을 살펴주며 심리상담사까지 주선해주는 등 입시 컨설턴트와 보모 역할을 동시에 하는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입시 모두 철폐하고 수능 성적으로 정시만 모집해야 한다. 그래야 돈 많은 사람들 재주 못 부린다. aqui****
▶수시는 웬만큼 관심 많은 엄마가 아니면 도대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제도입니다. 결국 전문가를 살 수 있는 재력가를 위한 제도인데, 누가 원한다고 계속 확대시킵니까? 너무 답답합니다. kylu****
▶이게 제대로 된 교육 환경인가요? '이게 나라냐'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만큼 절망적인 대한민국입니다. 100% 정시로 돌아가야 합니다. 대한민국 교육에서 학생들은 없고 사교육, 전교조, 원서로 돈 벌고 있는 대학만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아이들의 자리를 만들어 주세요. 정시100%. mk01****
▶정말 학종 수시는 변질되고 악용돼 돈 없고 부모 덕 못 보는 애들은 근접도 못한다. 아이들끼리도 공정하지 못하다는 것을 안다. 과거 정시로만 뽑을 땐 적어도 공정하지 못하다는 생각은 없었다. 자신이 왜 떨어졌는지도 알았다. 지금은 자신이 왜 떨어졌는지조차 알 수가 없다. jsdr****
▶학종이 돈이 드는 건 둘째 치고 기사에서 나왔듯이 학생 스스로는 절대 준비가 불가능하다. 온전히 자녀 교육에 시간과 돈을 투자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제도. d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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