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해물전골 맛집 '김구원선생두부'…비법은 두부에 넣는 '산수유 간수' (2TV 생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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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해물전골 김구원선생두부 /2TV '생생정보' 캡처
 

'2TV 생생정보' 연 매출 10억 두부해물전골 맛집 '김구원 선생두부'가 화제다.

3일 방송된 KBS 2TV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에서는 두부해물전골 맛집이 소개됐다.

두부해물전골에는 두부에 오만둥이, 새우, 꽃게, 가리비, 대하, 낙지 등의 푸짐한 해물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손님들은 "먹고나면 속이 든든하다", "두부가 탄력이 있고 촉촉하다"고 극찬했다.

80년 전통의 두부 맛의 비밀은 콩에 있었다. 두부용 콩을 열두 시간 불려 곱게 갈아주고 일반 투명한 빛깔의 간수 대신 진한 갈색의 산수유 간수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장님은 "저희 집 두부의 간수 역할을 하는 건 산수유다. 1대 사장님이 두부를 만들 때가 해방 전이었는데 그 시절엔 먹을 게 없어서 산수유를 넣었고 맛있는 두부가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해당 맛집은 '김구원선생두부'로 경기 김포시 고촌읍 김포대로319번길 43에 위치해 있다. 가격은 두부해물낙지전골(산낙지) 大 56,000원, 두부해물낙지전골(낙지) 大 46,000원이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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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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