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전체 봐야하는 사람도 이해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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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1.04. 오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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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 폭로와 관련해 넓은 시각에서 전체를 봐야 하는 사람들 처지도 생각해 주기 바란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실무자 시각에서 나온 의견을 이해하지만 기재부에서 다루는 대부분 정책은 종합적인 검토와 조율을 필요로 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신 전 사무관은 지난해 '1조원 바이백, 국채 조기상환’ 취소가 국가채무비율을 높이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윤철 기자(godgij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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