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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S] 클라라, 결혼→신혼집…이틀째 '핫 이슈'

▲ 배우 클라라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제공|투브라이드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이슈메이커' 배우 클라라(33, 이성민)가 이틀째 화제의 중심에 있다. 예식일을 사흘 앞두고 결혼소식을 깜짝 발표한 이후 신혼집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클라라는 6일 미국 LA 근교에서 2살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예비신랑과 가족을 배려해 가족만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결혼식을 불과 사흘 앞둔 가운데 전해진 소식은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혼전임신 등 추측이 있었지만 클라라 측은 "갑작스러운 발표로 보이겠지만 바쁜 활동과 겹쳐 미리 알리지 못했을 뿐 결혼 시기를 조율했다. 1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혼전임신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깜짝 결혼 소식과 함께 클라라의 신혼집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뷰를 통해 신혼집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이라고 밝혔다. 최고급 거주시설로 평가 받는 점이 부각되면서 클라라는 결혼 발표와 신혼집으로 이틀째 화제의 중심에 있다.

▲ 배우 클라라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제공|투브라이드

클라라는 '손에 손잡고'로 유명한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딸로,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를 통해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태희혜교지현이', 드라마 '인연만들기' '바람불어 좋은 날' '동안미녀' '부탁해요 캡틴' '맛있는 인생' 등에 출연했지만 배우로서는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2013년 5월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오르면서 클라라라는 이름이 확실하게 각인됐다. 당시 클라라는 몸매가 드러나는 레깅스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섹시한 몸매 등으로 각종 예능과 CF에서 활약했다.

2015년 전 소속사와 법정공방을 벌이면서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지만 활동 무대를 중국으로 옮기면서 다시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예능 '멋 좀 아는 언니' MC, 드라마 카메오 등으로 국내 복귀하며 활동하고 있다.

클라라는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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