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덕후의 지하철 탐구리포트(2011-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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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덕후의 지하철 탐구리포트(2011-2017)

2011-2017
  • 저자
    송수환
  • 출판
    출판시대
  • 발행
    2017.03.23.
책 소개
‘지하철 덕후’로 불리는 고등학교 3학년의 ‘지하철 덕질’ 모음글『지하철 덕후의 지하철 탐구리포트(2011-2017)』. 이 책의 저자 송수환 군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그런데, 친구들 사이에서는 ‘지하철 박사’로 불린다. 여느 고등학생이라면 대학 진학이라는 좁은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맹목적인 경쟁에 눈이 멀어 있거나 대입 공부에 짓눌려 주눅 들어 있곤 할 시기에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무엇인가에 오랫동안 자신의 시간을 열정적으로 쏟아 부었다. 따라서 이 책은 소위 ‘덕후’에 의한‘덕질’의 산물이다. 무엇보다 이 책의 특징은 서울과 수도권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지하철의 특징과 장단점, 개선해야 할 부분을 일일이 기록하고 의견을 제시한 것에 있다. 비록 고등학생이지만 저자는 두툼한 한 권의 책을 완성하였다. 전문가의 시각으로 볼 때는 아직 경험과 지식이 부족할지는 몰라도 열의가 놀랍다. 특히 저자처럼 지하철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 대한 관심과 공부를 계속할 소위 ‘덕후’로 불리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하나의 지침서가 되기에 충분하다.

책 정보

책 정보

  • 카테고리
    서울/경기
  • 쪽수/무게/크기
    364
  • ISBN
    9788955210835

책 소개

‘지하철 덕후’로 불리는 고등학교 3학년의 ‘지하철 덕질’ 모음글『지하철 덕후의 지하철 탐구리포트(2011-2017)』. 이 책의 저자 송수환 군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그런데, 친구들 사이에서는 ‘지하철 박사’로 불린다. 여느 고등학생이라면 대학 진학이라는 좁은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맹목적인 경쟁에 눈이 멀어 있거나 대입 공부에 짓눌려 주눅 들어 있곤 할 시기에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무엇인가에 오랫동안 자신의 시간을 열정적으로 쏟아 부었다. 따라서 이 책은 소위 ‘덕후’에 의한‘덕질’의 산물이다.

무엇보다 이 책의 특징은 서울과 수도권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지하철의 특징과 장단점, 개선해야 할 부분을 일일이 기록하고 의견을 제시한 것에 있다. 비록 고등학생이지만 저자는 두툼한 한 권의 책을 완성하였다. 전문가의 시각으로 볼 때는 아직 경험과 지식이 부족할지는 몰라도 열의가 놀랍다. 특히 저자처럼 지하철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 대한 관심과 공부를 계속할 소위 ‘덕후’로 불리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하나의 지침서가 되기에 충분하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지하철 덕후’로 불리는 고등학교 3학년의 ‘지하철 덕질’ 모음글!
이 책의 저자 송수환 군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다. 그런데, 친구들 사이에서는 ‘지하철 박사’로 불린다. 여느 고등학생이라면 대학 진학이라는 좁은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맹목적인 경쟁에 눈이 멀어 있거나 대입 공부에 짓눌려 주눅 들어 있곤 할 시기에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무엇인가에 오랫동안 자신의 시간을 열정적으로 쏟아 부었다. 따라서 이 책은 소위 ‘덕후’에 의한‘덕질’의 산물이다.
송수환 군, 아니 저자는 5살 때 외할아버지 손을 잡고 서울지하철 3호선 원당역에서 지하철을 탄 게 제 철도인생(?)의 시발점이 되었다. 어느 날 외할아버지가 “우리 지하철 타고 원당역에서 지축역까지 다녀오자”라고 하여 따라나서서 난생 처음 지하철을 탔다. 그 나이에 철도에 대해서 알 리 만무했지만, 너무나 신기했다고 한다. 그때가 3호선 GEC 쵸퍼가 주종일 때였는데, 저자는 그 열차가 마음에 들어 '군청색 열차'라고 부르면서, “군청색 지하철 타고 지하철 밥 먹는 곳(지축차량기지)에 가자”며 자꾸 할아버지를 졸라서 지하철을 타러 다녔다.?그때의 경험과 기억 덕분에 철도와 지하철에 푹 빠졌다.
더불어 저자는 초등학교 때 아버지의 미국 연수를 따라 미국에서 학교를 다녔다. 그때 뉴욕의 지하철을 타보니 너무나 지저분하고 플랫폼이 안전하지 않았다. 심지어 지하철역을 표시하는 안내판도 눈에 띄지 않아 불편하였다고 한다. 그를 계기로 우리의 전철에 대해서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장차 진로도 지하철을 포함한 교통공학으로 정하기에 이르렀다.
저자는 단순히 호기심만 가진 것은 아니다. 사진을 찍어서 간직하거나 개인 블로그(blog.naver.com/soohwan0605)에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하여 2011년부터 현재까지 활발하게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블로그 방문자 수가 늘어나는 것도 신기하고, 철도와 관련된 얘기를 주고받는 것이 재밌어서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하다 보니 ‘덕후’에서 ‘박사’로 불리게 되었다.
이 책에 담긴 저자의 견해와 지식은 또래에 비하면 놀랍다. 서울처럼 인구가 많은 도시는 도로교통으로 그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세계의 많은 대도시는 지하철이 중요한 교통수단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 마찬가지로 지하철은 많은 서민들이 타고 다니는 교통수단이기에 지하철역의 환경이 중요하고, 지속적으로 노선을 거미줄처럼 꼼꼼히 엮는 확충 작업이 필요하다고 반다. 그를 통해 사람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무엇보다 이 책의 특징은 서울과 수도권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지하철의 특징과 장단점, 개선해야 할 부분을 일일이 기록하고 의견을 제시한 것에 있다. 비록 고등학생이지만 저자는 두툼한 한 권의 책을 완성하였다. 전문가의 시각으로 볼 때는 아직 경험과 지식이 부족할지는 몰라도 열의가 놀랍다. 특히 저자처럼 지하철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 대한 관심과 공부를 계속할 소위 ‘덕후’로 불리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하나의 지침서가 되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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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_책을 펴내며
_추천의 글

1장/서울ㆍ수도권 지하철 개괄
역의 구조
지하철 노선별 정리
지하철역 상식 A to Z

2장 노선별 지하철역들의 특징

1호선
2호선
3호선
4호선
5호선
6호선
7호선
8호선
9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
수인선
공항철도
인천지하철 1호선
신분당선
경강선

_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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