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 헤매다 우는 장면에서 보인 건 ‘지춘희 패딩’뿐? 몰입도 저해한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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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윤세아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에서 지춘희 패딩을 입고 연기해 드라마 몰입을 방해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윤세아가 4일 방송된 JTBC ‘SKY캐슬’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가 입은 패딩이 화제에 오른 것. 이날 방송 후 윤세아가 입은 패딩은 지춘희 미스지 컬렉션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아쉬운 반응도 있었다. 본의 아니게 윤세아가 입은 지춘희 패딩이 극의 몰입도를 저해했다는 이유에서다.

이날 윤세아가 연기한 장면은 하버드 대학에 다니는 줄 알았던 딸이 가짜 대학생 흉내를 내고 다녔다는 사실을 알고 딸을 찾아 이태원을 헤매는 장면이었다.

그러나 윤세아는 풍성한 털이 달리고 허리가 잘록하게 보이게 라인이 들어간 화려한 패딩을 입어 눈물을 흘리며 거리를 헤매는 엄마의 모습을 연기하는데 부담스러웠다는 반응을 자아냈다.

또한 많은 시청자들이 “엄마가 애타게 딸을 찾으러 가는 장면에 눈에 들어오는 건 패딩 뿐”이라며 지춘희 패딩이 극의 몰입도를 방해 했다고 지적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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