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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캐슬' 김혜윤, 김서형에 세뇌 당했다 "엄마는 신경 꺼"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혜윤이 김서형에 넘어갔다.

5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SKY 캐슬'(연출 조현탁|극본 유현미)에서는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피튀기는 일상이 그려졌다.

한서진(염정아 분)은 예서(김혜윤 분)에게 "엄마가 정말 미안해. 좀 더 알아보고 맡겼어야 했는데. 김주영 선생이 이런 사람인줄 엄마도 최근에 알았어"라며 김주영(김서형 분)의 과거를 알렸다. 이어 "예서야 우리 김주영 선생하고 이제 그만 끝내자. 이런 사람을 어떻게 믿고 엄마는 죽어도 이런사람한테 너 못 맡겨"라면서 새로운 선생을 구해주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이미 예서는 김주영에게 세뇌를 받은 상태. 김주영의 수업을 받겠다고 막무가내로 굴었다. 한서진은 "이 세상에서 잘 되길 가장 바라는 사람은 엄마야. 엄마가 괜히 이러겠어? 제발"라고 애원했다. 예서는 "이 세상에서 내가 잘 되길 가장 바라는 사람은 엄마가 아니라 나야. 나라고. 제발 신경 꺼 엄마가 옆에서 초치면 기분만 더 구려지니까"라며 엄마에 폭언을 쏟아냈다.

한편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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