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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이슈팀기자] 가수 청하 /사진=청하 인스타그램

가수 청하가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수상 소감을 밝혔다.

청하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음악중심부터 골든디스크까지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문을 게재했다.

청하는 이날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제 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디지털음원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청하는 "제가 너무 떨려서 또 횡설수설했다. 작년 한해 동안 제 노래 많이 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번 활동 그리고 남은 2019년에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감사합니다. 별하랑(팬클럽) 최고 별랑해"라며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청하는 지난 2일 두 번째 싱글 '벌써 12시'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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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이슈팀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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