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쓰담쓰담' 해주고픈 '알감자 상' 스타 6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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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한번 매력을 느끼면 절대 헤어 나올 수 없다고 알려진 '상'이 있다.

바로 동글동글한 두상과 통통한 두 볼을 가진 '알감자 상'이다.

'알감자 상'을 좋아하는 이들은 매끄러울 것 같은 머리와 오동통한 볼을 쓰다듬어주고 싶다고 입을 모은다.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연예계 대표 '알감자 상'에는 누가 있는지 함께 만나보자.

1. 벤틀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벤틀리는 아빠이자 방송인인 샘 해밍턴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벤틀리는 아직 적은 머리숱 덕분에 동그란 두상을 맘껏 드러내며 '알감자 상'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인형같이 앙증맞은 비주얼과 남다른 먹방 스킬로 사랑받는 벤틀리가 더 깜찍하게 성장하길 많은 이들이 바라고 있다.

2. 유병재

Instagram 'dbqudwo333'

둥그런 얼굴형이 매력적인 유병재는 수염으로 애써 자신의 귀여운 미모를 감추고 있다.

하지만 팬들은 이미 그의 앙증맞은 이목구비를 알기 때문에 애정을 끊임없이 쏟는다.

이처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유병재는 얼굴형 뿐만 아니라 눈과 코 역시 둥그런 모양으로 감자를 연상케 한다.

3. 하정우

뉴스1

영화 '황해', '군도' 등에서 짧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던 하정우는 감자를 닮은 비주얼로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하정우의 얼굴을 감자 사진에 합성하며 역대급 코믹 짤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하정우는 직접 라이브 방송 '츄잉챗'에서 자신의 합성사진을 꺼내 보이며 "전 다 알고 있어요. 전 제가 감자라는 것도 알고 있어요"라고 언급했다.

4. 주호민

Instagram 'homin_joo'

그 어느 누구보다 매끈한 머리를 자랑하는 주호민은 컴퍼스로 그린 듯한 동그라미 두상을 자랑한다.

심지어 주호민의 사랑스러운 두상은 방금 캐낸 감자처럼 색까지 완벽하다.

그의 머리를 우연히 보기라도 한다면 누구든 손을 한 번쯤 뻗게 될 것이다.

5. 박나래

JTBC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

JTBC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에서 박나래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속 등장하는 캐릭터 올라프로 변신했다.

그를 올라프로 분장해주던 노사연은 갑자기 그녀가 알감자 같다며 '알감자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알감자'라는 별명이 찰떡처럼 어울리는 박나래는 눈사람처럼 동그란 매력을 뽐냈다.

6. 조세호

Instagram 'ch0sae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