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정한 타순으로 발표할게요.

제가 쓰는 야구 소설이라 해야될까..ㅋ 그거 쓰려고요.

2011년 기록으로 쓸게요.

-----

강재준 133경기 출장,567타석,511타수,득점 104점,174안타,1루타 130개,2루타 25개,3루타 7개,홈런 2개,타점 36점,도루 61개,볼넷 44개,사구 3개,희생 9번,삼진 32번,병살 3번,타율 0.334,출루율 0.413,장타율 0.409

붙박이 중견수에 1번타자로 활약. 출루하면 도루하고,중심타선 안타로 득점하는 선수입니다. 출루도 잘하는데 출루 하면 득점 확률도 높고요. 도루도 61개로 도루왕 차지했죠. 하지만 장타력이 꽤 딸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홈런이 2개지만,다른 해에 비하면 많은 홈런이죠. 하지만 발이 빨라서 2루타,3루타는 많이 기록합니다.

-----
김민준 125경기 출장,532타석,453타수,득점 68점,131안타,1루타 105개,2루타 17개,3루타 2개,홈런 7개,타점 43점,도루 36개,볼넷 57개,사구 5개,희생 17번,삼진 56번,병살 5번,타율 0.289,출루율 0.363,장타율 0.382

2번,7번,9번을 맡는 2루수. 육상선수랑 맞먹는 100m 달리기 기록인 10초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적극적인 베이스러닝을 하죠. 하지만 도루 할때 스타트가 좀 늦는게 도루가 적은 이유죠. 강재준 선수가 출루하면

희생번트도 많이 대주는 선수죠. 장타력도 나쁘지 않습니다. 10홈런 칠 능력이 있지만,2011년은 홈런이

적었죠.

-----
박정철 133경기 출장,552타석,494타수,득점 82점,176안타,1루타 115개,2루타 33개,3루타 7개,홈런 20개,타점 98점,도루 16개,볼넷 49개,사구 2개,희생 7번,삼진 22번,병살 1번,타율 0.356,출루율 0.408,장타율 0.571

신인이지만 좋은 3번타자 유격수로 활약. 득점,안타,홈런,도루,타점 등 좋은 기록은 골고루 높은 선수죠.

유격수 수비도 완벽했고,실책도 5개조차 넘지 않았습니다. 삼진도 안 당하고 커트를 잘한 선수죠. 완벽한

선수였지만,13승 무패에 방어율 1점대를 기록한 투수에게 신인왕을 뺐겼습니다. 그래도 신인으로는 하기 어려운 기록을 세웠죠.

-----
고수한 133경기 출장,535타석,455타수,득점 56점,158안타,1루타 83개,2루타 22개,3루타 1개,홈런 49개,타점 133점,도루 11개,볼넷 75개,사구 0개,희생 5개,삼진 54번,병살 7번,타율 0.347,출루율 0.436,장타율 0.716

전경기 4번타자로 나온 지명타자. 평소해에는 10홈런 후반,20홈런 초반대를 기록하였지만,2011년에

잠재력이 폭발하였죠. 초반 50경기 윤석민이라는 선수랑 홈런왕 대결이 치열했죠. 윤석민은 24홈런

고수한은 19홈런으로 격차가 컸죠. 하지만 윤석민이 부상을 당하면서 50경기나 출장을 못하고,나머지 30경기에 윤석민이 12홈런을 터뜨렸다만,고수한 선수의 홈런왕은 못 뺐었죠. 홈런에,장타율이랑 타율이랑 출루율도 수준급으로 1위를 하여 4관왕을 하죠. 2011년 타자 MVP도 얻었습니다.

-----
김찬호 127경기 출장,508타석,455타수,득점 59점,123안타,1루타 71개,2루타 28개,3루타 1개,홈런 23개,타점 72점,도루 5개,볼넷 53개,사구 1개,희생 15번,삼진 71번,병살 9번,타율 0.270,출루율 0.348,장타율 0.488

76년생의 주장으로 5번 3루수. 타율은 좀 떨어졌지만,홈런 23개로 활약했죠. 좋은 수비와 어깨를 가지고 있고,유격수랑 포수 제외해서 모든 내야수가 가능합니다. 타격도 돋보이지만,수비가 더욱 좋은 선수죠.

중요한 상황에 장타,홈런을 잘 때려냅니다. 득점권 타율도 3할 중반대죠. 주장으로써 다른 선수들을

많이 배려해줍니다.

-----
최정우 131경기 출장,536타석,473타수,득점 74점,175안타,1루타 103개,2루타 31개,3루타 12개,홈런 26개,타점 65점,도루 28개,볼넷 55개,사구 3개,희생 5번,삼진 50번,병살 2번,타율 0.326,출루율 0.435,장타율 0.670

완벽한 호타준족으로 활약한 6번 좌익수. 홈런 26개,도루 28개로 자신의 호타준족 능력을 발휘한

선수입니다. 타율 3할,홈런 20개,도루 20개,보살 10개. 그리고 수비도 잘하는 5툴 플레이어죠.

주자가 있을때 강하고,주자가 없을때 약한 선수죠.

-----
이대한 123경기 출장,523타석,429타수,득점 56점,112안타,1루타 80개,2루타 14개,3루타 1개,홈런 18개,타점 74점,도루 1개,볼넷 73개,사구 1개,희생 19번,삼진 125번,병살 3번,타율 0.261,출루율 0.356,장타율 0.427

4번타자 경험 많은 7번 1루수. 2007~2010까지 4년 연속 20홈런으로 활약했던 선수죠. 하지만 2011

홈런 20개를 때려내지 못하고 고수한 선수에게 밀렸죠. 하지만 여전히 잘 치고 있는 선수죠. 득점권 상황

에서 타율이 아주 좋죠. 4번에서 내려오면서 좋아진 점도 생겼죠. 병살이 줄었죠. 득점권에는 강했지만 1루 상황에는 약했었지만,바뀌었죠.

-----

박혁진 133경기 출장,523타석,467타수,득점 62점,147안타,1루타 111개,2루타 19개,3루타 2개,홈런 15개,타점 59점,도루 4개,볼넷 40개,사구 3개,희생 13번,삼진 89번,병살 5번,타율 0.315,출루율 0.407,장타율 0.460

2009년 신인으로 안방마님 활약 중인 8번 포수. 포수 치고는 좋은 컨택트를 가지고 있어 3할을 때려내고,

20홈런도 칠수 있는 파워를 가지고 있죠. 또 도루저지율이 60%도 넘기는 도루저지가 뛰어난 선수죠.

블로킹도 나쁘지 않지만 바운드 공을 잘 못 잡는다는 단점이 있죠. 그래도 수비가 뛰어난 선수로 평가되고 있죠.
-----

유재준 121경기 출장,504타석,439타수,득점 57점,153안타,1루타 116개,2루타 27개,3루타 5개,홈런 5개,타점 36점,도루 23개,볼넷 52개,사구 2개,희생 11번,삼진 33번,병살 1번,타율 0.349,출루율 0.411,장타율 0.467

공수주 모두 좋은 9번 우익수. 3할 5푼에 육박하는 타율,도루도 20개,수비도 좋은 삼박자 골고루 맞춘

선수입니다. 보살 15개의 어깨가 더욱 대표적이죠. 수비도 빠른발을 이용하여 다이빙캐치도 완벽하게

소화합니다. 주자가 있을때 특히 안타를 잘 쳐냅니다. 그런데 20홈런을 터뜨릴 능력이 있었지만,

2011년에는 홈런을 5개 밖에 못 터뜨렸죠.

후보 김현재 (좌익수)

파워랑 스피드 모두 안 좋지만 득점권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컨택트가 좋습니다.

후보 이주찬 (2루수)

2009년 신인왕을 탄 2루 도둑. 스피드는 완벽하고,3할도 쳐낼수 있는 컨택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후보 강준현 (포수)

파워,스피드는 안 좋고,컨택트도 일반적인 포수. 하지만 블로킹,도루저지는 아주 뛰어난 수비형 포수죠.

후보 이민호 (중견수)

파워가 좋은 중견수. 15홈런 정도를 쳐내며,도루도 10개는 넘는다. 하지만 컨택트가 안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