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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배정남, 변요한 위해 훠궈 요리..."너무 맛있어"(종합)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신애라와 변요한이 등장했다.

6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변요한을 위해 훠궈를 준비한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건모 어머니는 신애라에게 아들이 하나인지 물었다.

이에 신애라는 "아들 한 명은 낳았고 딸 둘은 입양했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수홍 어머니는 "어쩜 그렇게 사랑이 많나"며 감탄했다.

신애라는 "아이를 많이 좋아한다"며 "많이 낳고 입양을 하려고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애라는 "아이를 하나 낳아보니 너무 힘들었다"며 "임신을 했을 때 입덧이 너무 심해 병원에 입원까지 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신애라는 "아들 보니 계속 나을만큼 유전자가 좋은 것 같지 않아, 좋아하는 아이들을 잘 키우기로 결심했다 아이들 너무 예쁘다"라고 말했다.

또 신동엽은 신애라에게 "차인표가 하루에 네 다섯번 사랑한다 표현하는게 맞냐"고 질문했다.

이에 신애라는 "남편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그렇다"며 "사랑한다고 가장 많이 말하는 사람은 아들"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유효기간을 묻자 신애라는 "유효기간이 남았어도 우유가 맛이 상할 때가 있고, 유효기간이 지나도 맛을 보고 버리지 않냐"며 "맛을 보고 결정한다, 사랑의 유효기간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노력에 달린 것"이라 말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우유에 비유를 들지 않았냐 젖소를 한 마리 키우고 있어서 원할 때마다 마시는 거다 상할 일이 없다"라며 차인표를 젖소에 비유했다.

또한 신동엽은 “집에서 독재자로 불린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고 물었다.

이에 신애라는 “제가 집에서 독재자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신애라는 “왜냐면 뭔가 일이 많지 않나 특히 엄마들이 집에서 얼마나 할 일이 많냐”며 “뭔가 좀 빨리 빨리 남편, 애들을 다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게다가 저는 바깥일도 하고 요즘 공부도 하고 하니까 하다 보니까 자꾸만 독재자가 되더라”고 밝혔다.

그러자 김건모 어머니는 물론 다른 어머니들은 신애라가 잘하고 있다며 적극 지지했다.

먼저 이상민은 강원도 원주의 장동민 집을 찾았다.

장동민은 이사에 대해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게 전원생활이었다"며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꿈같은 3개월을 보냈다"며 "이후 넓은 곳에 살다 보니 고뇌에 빠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이상민은 장동민이 갖고 싶었다는 화덕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김건모의 일상이 공개됐는데 김건모는 김종민이 MC를 맡고 있는 토론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초능력을 두고 토론을 시작했다.

이후 배정남의 일상이 공개됐다.

배정남은 집으로 초대한 동생을 위해 마트에서 장을 본 후 식사 준비를 시작했다.

배정남이 요리를 준비하는 사이 초대한 동생이 집을 찾았다. 비밀번호를 직접 누르고 들어온 동생의 정체는 바로 배우 변요한이었다.

배정남은 변요한을 위해 손수 훠궈를 준비했다.

그러면서 배정남은 변요한에게 “좋은 고기를 먹이려고 비싼 걸로 준비했다”고 말하자 변요한은 “맛있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배정남은 변요한이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는 걸 잊고, 전복과 새우 등을 준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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