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주 컨퍼런스에는 50여명의 점주들이 참석해 3박4일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 맛집 탐방과 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 여유를 즐겼다.
특히 맛집 탐방은 대만에서 유명한 딘타이펑, 망고빙수, 훠궈 등의 메뉴를 판매하는 곳을 직접 점주들이 찾아가 먹어보는 프로그램으로 한촌설렁탕의 운영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시간도 가지는 등 점주들의 호응도가 가장 높았다.
저녁에는 점주들이 모여 매출이 오른 사례, 위기를 극복한 사례 등을 얘기하는 자리가 마련돼 매장 운영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점주 컨퍼런스와 같이 점주들과 함께 모이고 새로운 곳에 대해 알아보고 공부하는 것이 본사와 점주가 함께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본사는 정기적으로 점주들과 함께 사업 방안을 논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