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시티팝을 종종 듣는다. 지금도 다케우치 마리야가 부르는
하지만 다케우치 마리야는 이 노래를 (1980년대 일본의 대표 아이돌) 나카모리 아키나에게 주기도 했다. 나카모리 아키나의 전성기 한가운데에 이 노래가 있다. 그리고 이 노래를 부르는 그녀의 영상을 유튜브에서 본다면 누구라도 그녀에게 반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케우치 마리야의 버전은 서정적이지만 나카모리 아키나의 버전은 농밀하다.
글 : 김봉현(음악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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