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한국vs필리핀 아시안컵 생중계…‘일뜨청’ ‘냉부해’ 오늘(7일)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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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1.07. 오후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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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향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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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아시안컵 단독 중계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와 ‘냉장고를 부탁해’가 결방된다.

JTBC는 오늘(7일) 대한민국 대표팀의 아시안컵 조별 예선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이날 오후 10시 15분(이하 한국시간) 두바이 알막툼 스타디움에서 대한민국 대 필리핀의 아시안컵 조별예선 경기가 열린다. 임경진 캐스터와 신태용 전 국가대표 감독, 김환 축구 전문 기자가 해설위원을 맡는다.

이번 ‘2019 AFC 아시안컵’은 지난 8월 지휘봉을 잡은 신임 감독 파울루 벤투가 이끄는 첫 국제 대회다. 벤투 감독은 부임 이후 A매치 평가전에서 6경기 연속 무패(3승 3무)로 전임 감독제 시행 이후 최다 연속 경기 무패 신기록을 세우고 있어 이번 대회 성적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9 AFC 아시안컵’ 편성으로 오후 9시 30분 방송 예정인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와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날보러와요-사심방송제작기’는 결방된다.

JTBC는 필리핀 본 경기에 앞서 ‘2019 AFC 아시안컵 프리뷰쇼’(이하 ‘프리뷰쇼’)를 오후 9시 30분부터 편성해 시청자의 이해를 돕는다. ‘프리뷰쇼’에서는 그날 상대의 전력분석을 비롯해 지난 A매치 등 풍부한 축구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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