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봉천역 베트남 쌀국수 (사진출처=네이버에 등록된 낀알로이알로이 업체 사진 캡처)
생활의 달인 봉천역 베트남 쌀국수 (사진출처=네이버에 등록된 낀알로이알로이 업체 사진 캡처)

[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생활의 달인'에서는 호불호가 거의 없는 음식 탕수육과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쌀국수의 달인을 각각 만나본다.

'생활의 달인'에서는 75세 석임이 달인을 만나기 위해 전남 나주시 남평읍의 한 허름한 식당을 찾았다.

이 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탕수육이다. 바삭바삭하게 튀겨진 탕수육의 고기는 부드러워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고.

달인은 창출과 맨드라미 꽃을 우린 물로 고기를 1차 숙성을 한뒤, 2차로 고소한 쌀과 배를 넣어 숙성시켜 부드러운 식감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특히 평범한 탕수육 소스보다 조금 더 붉은 달인만의 특제소스의 비법 역시 공개될 예정이다.

이 곳에 먼저 다녀온 네티즌들은 입식테이블 5개와 별도의 방 공간에 마련된 테이블 2개가 끝이라며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 탕수육 달인의 메뉴 가격은 짜장면 4500 짬뽕 6000원 탕수육 소자 2만원, 대자 2만5천원 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으로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찾아 봉천역 인근 태국 음식 전문점을 찾았다.

봉천제일종합시장 골목, 요즘 넘처나는 쌀국수 집 가운데 달인의 가게가 핫한 이유는 바로 달인만의 노하우 때문이다.

사골보다 깊은 맛을 내는 달인의 육수는 달인표 특제 소스를 발라 구운 소뼈와 닭뼈로 우려내 잡내를 잡았다. 뿐만 아니라 고명으로 쓰는 고기는 쌀과 바나나 잎으로 숙성해 남다른 부드러움을 전한다고.

이 곳은 대표 메뉴들이 가격은 퍼보(쌀국수) , 팟타이꿍 카오팟꿍, 팟카파오 무쌉, 똠얌누들 단돈 7천원이다.

두 달인들이 공개하는 비법은 또 무엇이 있을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