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아시안컵 대한민국의 첫 경기가 열렸다.
7일 오후 10시 30분부터 ‘2019 AFC 아시안컵’ 조별에선 대한민국과 필리핀의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이번 축구 중계는 JTBC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임경진 캐스터, 신태용 전 국가대표 감독, 김환 축구 전문 기자가 해설을 맡았다.
이에 신태용 전 국가대표 감독의 해설이 어떨지 축구팬들의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신태용 전 감독은 “필리핀의 전력만 놓고 보자면 한국의 상대가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공은 둥글다. 방심하지 말아야 한다”라며 “벤투 감독이 구상한 전술과 선수들이 원하는 경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한편, 이날 중계로 월화 드라마 ‘이단 뜨겁게 청소하라’와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날 보러 와요-사심방송세작기’는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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