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이츠 관악구 배달 서비스 가능 지역 <사진제공=우버이츠>

[이뉴스투데이 구동환 기자] ​우버이츠는 관악구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관악구 지역의 다채로운 맛집들을 알리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우버이츠 삼시세끼 미션’ 프로모션은 우버이츠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할인코드 ‘ubereats33’을 입력하면 5000원 할인 쿠폰이 3장 제공된다. 주문 3회 미션을 완료하면 1회의 할인 코드가 추가로 제공된다. 여기에 해당 기간 동안 해시태그 #우버이츠삼시세끼와 함께 인스타그램 인증샷을 올리면 가장 많은 ‘좋아요’ 수를 얻은 회원에게 에어프라이어가 상품으로 증정된다.

​우버이츠는 현재 서울 지역 500여개 이상의 레스토랑 파트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번 관악구 서비스는 신림동 명소인 양지순대타운, 봉천역 태국요리 전문점 낀알로이알로이 등 해당 일대를 대표하는 맛집들이 파트너로 새롭게 합류했다.

특히 30년 이상의 역사로 오랜 단골들을 다수 확보한 중식요리점 영빈관, 신림동 일미족발 등 관악구 토박이 맛집들도 우버이츠를 통해 쉽고 간편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우버이츠는 작년 8월 출시와 함께 서울 강남구, 이태원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번 관악구 서비스 확장을 넘어 추후 서울 전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우버이츠 앱을 통한 주문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며, 주문 마감시간은 오후 10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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