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2019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의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면서 조편성에 대한 국내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6일 아랍에미리트와 바레인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19 AFC 아시안컵'의 막이 올랐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 오후 10시 30분 필리핀(피파랭킹 116위)을 상대로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을 현재 펼치고 있다.
2차전은 12일 오전1시 한국-키르기스스탄(91위), 3차전은 16일 오후 10시30분 중국(76위)과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토트넘의 손흥민은 14일 맨유와의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이후 합류할 예정이며 이승우의 뒤늦은 깜짝 발탁 소식 또한 전해졌다.
한편 아시안컵 조편성은 다음과 같다.
A조=아랍에미리트(개최국), 태국, 인도, 바레인
B조=호주, 시리아, 팔레스타인, 요르단
C조=대한민국, 중국, 필리핀, 키르기스스탄
D조=이란, 이라크, 베트남, 예멘
E조=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레바논, 북한
F조=일본, 우즈베키스탄, 오만, 투르크메니스탄
경기는 JTBC와 JTBC3 폭스 스포츠, 네이버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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