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로 눈맞은 홍수현·마이크로닷 커플, 빚투 논란 못 이기고 각자의 길 간다
도시어부로 눈맞은 홍수현·마이크로닷 커플, 빚투 논란 못 이기고 각자의 길 간다
  • 승인 2019.01.08 1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수현, 마이크로닷 커플의 결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홍수현의 소속사 측은 그와 마이크로닷이 결별하게 됐음을 보도했다. 소위 '빚투'로 불리는 마이크로닷 부모의 채무 불이행 논란 이후 이들의 관계가 소원해졌고 결국 이들은 지난 연말에도 각자의 시간을 보내게 된 것으로 알려진다.

그간 홍수현은 남자친구 마이크로닷 부모의 빚투 사건으로 덩달아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서도 그는 불거지는 질문에 "그 일에 관해서 더이상 말씀드릴 수 있는 말은 없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더욱 그렇다. 죄송하다"고 간단히 말하고 마이크를 내려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아버지 사기 사건으로 현재 연예계 끊임없는 빚투 논란을 낳고 있는 마이크로닷과 배우 홍수현은 채널A '도시어부'를 통해 만나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7월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1981년생인 홍수현의 나이는 올해 39세고 1993년생인 마이크로닷의 나이는 올해 27세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채널A 도시어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