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홍수현 SNS

홍수현이 래퍼 마이크로닷과 이별을 인정했다.

홍수현은 앞서 연인 마이크로닷이 잠적했을 당시 세간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예상치 못한 ‘빚투’ 의혹에 대중들의 질타가 이어졌고, 결국 한국을 떠나 뉴질랜드에 잠적했다는 추측이 나돌았다.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관심이 모인 가운데 예능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도 연인에 관한 질문이 쏟아졌다.

그는 지난해 tvN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과 관련된 이야기만 했으면 한다”며 “이 자리에서 할 말이 없다. 죄송하다”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논란이 불거지기 전 여러 프로그램에서 마이크로닷이 연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던 만큼 한쪽으로 쏠린 취재진들의 질문에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한편,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8일 “구체적인 결별 시기나 이유는 개인적인 부분”이라며 “확인이 어려운 점을 양해해달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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