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홍수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출처=홍수현 인스타그램 캡처

[인천일보=온라인뉴스팀01] 홍수현 마이크로닷이 많이 이들이 예상했던대로 결국 이별을 하게 됐다.

말이 참 많았던 두 사람의 연애다. 한 참 핑크빛이었던 홍수현과 마이크로닷. 이들이 연애 만큼이나 당시 주목을 받았던 마이크로닷 빚투논란. 

지난해 12월 말일 결별설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던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결국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최근에 결별했으며, 결별시기나 이유 등을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짧은 연애 기간, 결별 후에도 많은 네티즌들은 그들의 연애의 참견을 하고 있다.

홍수현의 인스타그램에 지워지지 않은 장미꽃 한아름 사진, 그 사진 속에 커플링으로 보이는 반지를 끼고 있는 그.

해당 사진에는 그 꽃을 누가 줬는데 반지가 커플링 이야기 하고 있지 않지만 네티즌들은 "이별했는데 흔적을 확실히 지우는게" "결별이라기엔 무리라는게 홍수현 인스타에 마닷한테 받은 꽃들고 있는 사진이 아직 있다는거" "결별했는데 왜 인스타에 꽃다발 사진은 그대로 있을까" 등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정유진 기자 online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