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맛집오늘] 8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전설의 맛' 코너를 통해 '37년 전통, 복 불고기＆복 맑은 탕' 맛집이 소개됐다.
서울 마포구 홍익로(서교동)에 위치한 '신원복집'이 이날 '37년 전통, 복 불고기＆복 맑은 탕'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20년 이상된 단골 손님들을 쉽게 찾을 만큼 37년 동안 대를 이어 오고 있다. '복 불고기'는 돌판 위에서 복어가 익어가면서 쫄깃한 식감과 매콤한 양념 맛에 담백함을 자랑하고, 미나리가 곁들여지면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복 맑은 탕' 역시 통통한 쫄깃한 식감의 복어 살과 속을 후련하게 해주는 진하고 맑은 국물의 맛에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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