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홍대에 위치한 하하, 김종국의 401 정육식당의 대표 메뉴, 곱창, 막창, 돼지껍데기 3종 401 막곱세트가 12월 6일 오후 6시 40분 홈앤쇼핑에서 런칭 라이브 방송을 한다.
하하, 김종국의 401 막곱세트는 홍대에서 5년간 운영하며 맛집으로 평가받는 401 정육 식당의 곱창, 막창, 돼지껍데기를 가게의 맛 그대로 재현, 세트로 구성하여 판매한다.
401 브랜드의 401은 401호의 동거인으로 뜻을 모은데서 비롯되었다. 하하를 포함한 401 정육식당 창업자들은 401호에서 진실된 맛을 추구하여 음식을 판매하기로 의기투합했다.
이번 401 막곱 세트는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하여 3단계 버블 세척 공법으로 깨끗하게 세척한 뒤, 잡 내 제거를 위해 7가지 재료를 사용하고 24시간 숙성한 401 정육식당의 노하우가 담긴 자체 개발 비법 소스를 추가하여 그 맛을 더 했다. 가스 직화 솥에서 직접 볶아 살아있는 불 맛을 구현하였으며, 조리 한 상태로 패키징 되어있어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야채를 넣고 볶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김종국과 하하는 지난 12월 1일, 본인들의 인스타에서 제품에 대한 본인들의 소감을 드러냈다. 하하는 본인 인스타에서 ‘진심으로 자신 있어요! 어제 새벽에도 먹었는데 진짜 죽여줘요!!’ 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으며, 김종국은 본인 인스타에서 ‘진심맛있음, 맛없음홍보안함, 진심또먹고싶다’ 등의 표현으로 401 막곱세트의 맛을 인증했다.
하하, 김종국의 401 막곱세트는 12월 6일 홈앤쇼핑에서 런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홈앤쇼핑에서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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