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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그리울 줄이야"…'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근황, 새벽시장 보고 인증샷 '인상 확 바뀌었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권상훈 씨의 근황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권상훈 씨는 1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M : 5:30분 손님들이 신선한 야채를 드시기 위해 나는 오늘도 한정수량만을 위한 야채 구매를 위해 장을 보았다"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검정색 롱패딩을 입고 두 손 한가득 새벽 장을 본 뒤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홍탁집 아들 권상훈 씨다. 방송 출연 당시보다 인상이 훨씬 부드러워진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항상 새벽마다 장을 보지만 일하시는 분들 보면 새벽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이시는 걸 눈으로 보고 생각해 보면 배울 점이 많다고 항상 느끼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실천을 하도록 하자"고 덧붙였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편은 지난해말 뜨거운 이슈였다. 개선 의지가 보이지 않는 홍탁집 아들 권상훈 씨가 방송 당시 논란이었는데,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포기하지 않고 질책하거나 용기를 북돋우며 결국 '솔루션'에 성공한 것.

방송 이후에는 많은 시청자들이 직접 홍탁집을 방문해 권상훈 씨의 달라진 모습이 인상 깊었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최근 청파동 하숙골목 편이 또 다른 논란에 휩싸였다. 피자집, 고로케집 등이 금수저 논란, 프랜차이즈 논란 등에 거세게 휘말리며 시청자들 사이에선 제작진이 방송 취지를 잃었다는 비판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사진 =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권상훈 씨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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