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연예

현빈(왼쪽)과 손예진. 영화 ‘협상’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미국 LA에서 여행중’ 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누리꾼은 “두 사람이 부모님과 함께 식사하는 것까지 목격했다”고 적었다. 당사자 두 사람은 곧바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배우 정유안. 소속사 제공
신인 배우 정유안(20)이 성추행 혐의로 출연 예정이었던 드라마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에서 하차한다. 10일 정유안는 “지인과 술자리를 갖고 나오기 전 주변 손님과 신체 접촉이 있어 경찰 조사를 한 차례 받았다”면서 “사실 여부를 떠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래퍼 블랙넛(왼쪽)과 키디비.
랩 가사와 퍼포먼스를 통해 키디비를 성적으로 모욕한 혐으로 기소된 래퍼 블랙넛(본명 김대웅·30)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김현덕 판사는 10일 블랙넛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 [스포츠경향 인기 무료만화 보기]
▶ [지금 옆사람이 보고있는 뉴스]

©스포츠경향(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