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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세븐 “다해야, 헤어지지 말자” 外

“다해야, 헤어지지 말자” - 세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가수 세븐이 사랑꾼 면모를 맘껏 드러냈다. 세븐은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솔직한 입담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4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다해와 관련한 질문에도 마찬가지. “여전히 뜨겁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하는가 하면, 공개열애의 장단점을 털어놓기도 했다. 특히 세븐은 이다해의 이름을 삼행시를 지어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다해야. 헤(해)어지지 말자”고 고백해 박수를 받았다.

“건강의 비결? 건강한 것을 찾아먹으려 노력한다.” - 도경수, 영화 ‘언더독’ 언론시사회에서
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도경수(디오)가 건강 비결을 밝혔다. 도경수는 7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언더독’(오성윤·이춘백 감독)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도경수는 ‘언더독’에서 뭉치 역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이 자리에서 오성윤 감독은 도경수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으며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 궁금하다”고 물었고, 도경수는 “식사가 중요한 것 같다. 인스턴트 말고 건강한 것을 찾아먹으려 한다”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결혼식만 네 번…신랑은 같다.” - 성은채,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개그우먼 성은채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됐다. 성은채는 13세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중국과 한국, 네팔에서 총 4번의 결혼식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한 성은채는 “남편이 중국 사람이라 중국에서 한 번, 제가 한국 사람이니 한국에서 한 번, 네팔에 불교 지도자님이 있는데 남편이 거기서 해야 한다고 했다. 남편 부모님이 계신 중국에서도 한다”고 결혼식 배경을 설명했다.

“김동욱과의 호흡? 많은 것을 배웠다.” - 고성희, 영화 ‘어쩌다, 결혼’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고성희가 영화 ‘어쩌다, 결혼’(박호찬·박수진 감독)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동욱에 대해 칭찬했다. 고성희는 9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어쩌다, 결혼’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고성희는 김동욱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너무 좋았다”고 밝게 웃었다. 고성희는 “선배님(김동욱)께서 던져주는 연기와 순간적인 애드리브 지점들이 너무 재밌었다. 이렇게 ‘살아있는 것처럼 연기할 수 있구나’라는 것을 많이 배운 것 같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정리=이혜진 기자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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