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름

김보름
Kim Boreum
인물 정보
출생 1993년 2월 6일 (31세)
대구직할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한국체육대학교
종교 불교
신체 163cm, 58kg
소속사 본부이엔티
프로선수 경력
종목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김보름대한민국스피드 스케이팅 3000M와 매스스타트 선수이다.

주요 사건[편집 | 원본 편집]

2018 평창 올림픽 팀추월 왕따 사건[편집 | 원본 편집]

사회적 왕따의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게 만든 사건 + 빙신연맹의 문제점을 드러내는 사건

국가대표 선수가 그것도 팀워크가 중요한 대회에서 이런 행태를 보였다는 것은 세금을 날로 먹는 정치인과 비견되는 작태이다.[1] 대놓고 세금을 날로 먹겠다는 의지로 보여지며, 자칫 모든 문제가 노선영 선수로 집중 될 했다. 다행이 매체와 언론은 이들의 행태를 좋지 않게 표현하였고, 이들의 작태는 다른 ㅈ목에 엮인 상주시청 소속 장수지 선수[2]궁중심리 발언으로 더욱 악화되었다. 결국 이들은 인스타그램을 삭제했는데, 인스타그램 삭제 세계 올림픽 신기록이라는 비난을 받아야 했다. 아니, 비난 받아 마땅하다.

게임 리플레이를 보면 알겠지만, 이 둘은 같은 팀원인 노선영을 뒤에서 밀어주지 못할 망정 노선영을 뒤로 내팽겨치고 같이 들어오는 행태를 볼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노선영이 뒤로 점차 밀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아서 오라는 등 게임 자체에도 그 성격이 반영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팀추월은 마지막 들어온 선수를 기준으로 시간을 잰다. 즉, 앞에서 혼자 스피드 스케이팅으로 전속질주해도 뒤에서 걸어오고 있으면 소용이 없단 소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행동을 보여준 것은 그들의 사회성이나 인간성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말 다 했다.영상뉴스

더군다나 이 경기 전 날 이상화고다이라 나오의 스피드 스케이팅 결승전에서의 장면이 화재로 올라오면서 문제는 심각해지고 있다. 고다이라 나오 선수가 우승을 했는데, 이상화 선수를 비아냥거리거나 무시하기는 커녕 같은 일본 관람객들에게 조용히 해달라는 사인을 주고 이상화 선수를 달래주었다. 이 둘은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서로 동거동락 할 정도의 우정을 나누는 사이인데다가 이런 사인도 사실 안줘도 그만인 마당에, 상당한 올림픽 매너를 보였다는 고다이라 나오를 치켜 세우는 등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반면, 고다이라 나오가 슬럼프에 빠져 메달권에도 끼지 못 했을 때는 이상화가 고다이라 나오와 울어주며 달래주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 후 선수석에서 우는 노선영 선수를 달래는 것은 단지 보프 더 용 감독뿐 같이 경기했던 선수인 김보름과 박지우는 쌩까기와 인터뷰로 오히려 노선영 선수를 탓 했다. 그러나 중계석부터 이미 이 둘의 행동을 문제삼고, SNS에서도 같은 시간에 노선영 선수의 문제를 지적하기보다 이 둘의 문제를 지적함으로서 역으로 퇴짜를 맞았고, 이 둘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공격당하기 시작했다.[3]

박지우는 이 날 인터뷰에서 "관중들의 함성 때문에 격차가 벌어지는 줄 몰랐다"는 정치인식 문제 떠넘기기 행동을 보였다.뉴스 대강 생각해도 웃길 수밖에 없는 대답인데, 부부젤라를 불어댔던 상황도 아닌데다가 선수 셋이 하나의 선을 그리며 달려야 하는 경기판에서 격차를 몰랐다는 것은 팀추월 소속 선수의 기본도 없다는 것을 대놓고 증명하는 꼴이 된다. 여지껏 평창 올림픽 팀추월 경기에서 독단적으로 달린 국가가 없었고, 느리면 느린대로 선수끼리 화합해서 들어왔지 분열하는 사태는 나오지 않았다. 이는 선수간 커뮤니케이션이 잘 연결되어 서로의 체력을 잘 알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며 개개인간 문제를 재쳐두고 일단 하나의 팀이라는 중심을 잡고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박지우의 인터뷰는 그런거 하나 없는 본인의 대한 잘 못을 뉘우치기보다 오히려 본인들을 응원하는 각각의 구단주들을 모조리 욕하면서 대놓고 짤라달라고 행세를 펼치는 꼴이 되었다. 골목길에서 벽돌 맞으면 그게 나라고 생각해라...

이에 대해 스피드 스케이팅 백철기 감독은 본인의 책임이 크다며 원래 노선영의 마지막 랩 위치는 끝이 아니라 중간이라고 밝혔다.뉴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김보름과 박지우는 국가대표의 자격 박탈[4]은 물론, 일개 선수로서의 팀워크의 기본조차 없는 것이므로 경기판 자체에서 참여를 불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5] 팀플레이의 기본은 소속된 팀원간의 단단한 결의이다. 누구 하나 왕따를 해서는 절때로 게임에서 이길 수 없는 것이 팀 경기이다. 더 크게 보면 이 문제는 팀 경기를 떠나 사회적으로도 '싫어하는 타인을 사회에서 배제하는' 성격을 띌 수 있으므로 사회적으로도 배제시켜야 마땅하다.[6] 인간의 성격은 극단적이지 않고서야 재정신이든 아니든 돌출되기 마련이다.

이에 반발한 언론은 이런 선수들을 모조리 제명시키고, 더불어 빙상연맹의 비리를 척결하여 향후 올림픽과 같은 경기에서 불상사가 없게 하자며 국민청원을 넣었고, 2월 21일 현재 40만명을 웃돌고 있다. 아시다시피 20만명 이상이 되면 청와대가 그 청원에 대답해야 하는 규정을 가지고 있다. 다만, 현재 청원 처리가 늦어지는 상황에 과연 그 대답이 언제 들어올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인게 문제로 보인다.[7] 그리고 3월 6일 청원에 대한 대답이 나왔다. 유튜브

해외 언론에서는 끔찍한 일이 일어났다 는 뉘앙스를 풍기고 있다. 모든 국가의 팀추월 선수들이 보여주었듯 팀추월은 개개인이 단독으로 달리는게 아니라 끝까지 팀원들과 선울 맞춰 달려나가야 하는 경기라는 인식을 여실히 보여주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다른 경기에서 트러블이 있던 경기들 마저 자칫 한국의 문제라며 매도 당하기 좋은 판도가 그려지고 있다. 스포츠계의 양띵이세요?

김보름과 후원계약을 맺은 네파도 불매운동이 일어나 머리를 싸매고 있다. 네파는 공식 입장에서 올림픽 기간에만 계약이 유효한다고 선을 그었으나 언론의 반응은 오히려 당장 끊으라는 쪽이다. 뉴스 하지만 일부 강경파 네티즌은 네파를 우롱하며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2월 20일 기자회견 이후[편집 | 원본 편집]

2월 20일 기자회견이 열렸으나, 언론은 냉담했다. 오히려 눈물로 동정표라도 사려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더 들끓고 있다.SBS뉴스 유튜브 영상에서는 노선영이 감기 몸살로 나오지 않았고, 박지우는 말도 없었다. 만약 노선영이 갑작스럽게 감기 몸살이 걸려 나오지 못했다면, 적어도 감기 몸살의 징조가 오는 경기날 컨디션은 최악이었을 것이며, 그 경우 다른 선수들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인 것은 상식적으로 설명된다. 그런데 오히려 이런식으로 경기를 치뤘다는 것은 감독 조차도 왕따를 시킨 두 선수와 연루가 되어 있을 가능성을 보이는 것이며, 이는 더 나아가 선수와 감독간의 문제가 아닌 협회 자체의 문제를 의심하게 만드는 언질인 것이다. 더군다나 이 기자회견에 당사자는 없으니, 둘이 입을 맞춰서 대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여지도 충분하다.

이들의 기자회견 후 노선영은 SBS의 취재에서 이들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SBS뉴스 애당초 같이 연습한 적도, 대화한 적도 없다고 한다. 더군다나 자신은 마지막 랩에서 2번째인 중간에서 들어오기로 이야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백철기 감독이 또 반박을 하고 나섰다. 뉴스 경기 이전까지는 중간 자리로 하기로 했으나, 경기 당일 이야기가 달라졌다는 것이다. 만약 당일날 이야기가 달라질 기미를 보였다고 한들, 앞서 말한 '감기 몸살'의 증세를 파악하게 되었다면, 마지막 랩에서는 더더욱 뒤로 둬서는 안돼며 강제적으로라도 중간자리에 위치하게끔 두어야 정상이다. 즉, 백감독의 말이 사실로 판정되어도 감독 자체의 센스가 없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꼴이 되므로 감독직은 물론, 경기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못하게 박탈시켜야 한다.[8] 선수 개개인의 역량과 건강, 인게임 센스 등을 감안하지 못하고, 그저 선수가 그렇게 하겠다고 끌리는 것은 더 넓게 보면, 선수들이 왕따를 하고 있는 상황을 보고 있음에도 묵인하고 있다는 것도 가능하게 된다. 선수가 아픈 게 경기 당일날에 보이기라도 했다면, 주행하기 비교적 쉬운 중간자리에 강제적으로라도 위치하게 했어야 됐다. 그렇게 해도 둘이 노선영을 제치고 들어왔겠지만

만약 노선영의 모든 주장이 거짓말이라고 해도, 김보름과 박지우가 왕따를 했다는 사실은 지워지지 않으며, 팀플레이 경기는 개인의 갈등 상황을 배제한 상태에서 '하나의 팀'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발휘해야만 했었다. 즉, 선수 자체 역랑도 팀워크에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여실히 드러낸 사건이며, 그동안 따온 메달과 경력이 굵다 하여도 사람을 대하는 기본 매너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9] 우리 사회가 사람을 어떻게 판단하는지 보여주는 비평화적 올림픽 사건이다.

한편, 트위터에서는 이 사건을 빌미로 프레임을 씌웠다면서 물타기를 시도하려는 행동을 보이고 있다. 만약 그렇다면 지난 경기에서 최민정 실격 줬던 심판놈은 아주 외국계 한남이시겠어요? 이런 행동은 오히려 총알받이를 자처하는 행동 밖에는 해석이 되질 않는다. 더군다나 선수가 여성이기 때문에 까이는게 아니라 인성이 문제이기 때문에 까이는 것이라는 키포인트를 놓쳐서는 아니된다. 그 인성 때문에 같이 까이는 심판은 남자가 아니던가? 아 그건 한남이라 그런거구욧!

김보름 사건이 점차 여러군데에서 폭발하자 러시아로 국적변경을 한 선수 안현수(빅토르 안)의 아버지는 "이 문제는 빙상연맹에 모든 것이 있다. 김보름, 박지수, 노선영 등 선수들의 잘 못 보다 빙상연맹의 잘 못 이라고 꼬집었다. 뉴스 그러나, 사람을 죽이라고 진짜 죽이는 사람에게 비리가 문제였다고 용납은 되지 않는다. 애당초 그것이 문제였다면, 경기 때 잠깐 그러고 말았겠지만 경기 후 인터뷰와 기자회견의 자리, 그리고 이들과 한패로 보여지는 장수지와 박지우 인맥의 언론플레이는 빅토르 안의 아버지의 주장을 무색하게 한다. 그러나, 빙상연맹이 이 둘을 갈라 놓았다는 주장에는 일리가 있으며 앞서 빙상연맹이 벌여놨던 그 간의 일들을 살펴봐도 무리한게 아니다. 단, 언론은 대체로 이 둘의 문제는 용서받지 못하는 문제인 것을 깔고 빙상연맹을 조사해야 한다는 방향이기에 주장의 핵심인 빙상연맹을 조사해야 한다는 것에는 힘을 실을 수 있겠다.

그리고 3월 8일 노선영이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게스트로 출현해 입장을 밝혔으나, 결과적으로 이전 주장을 반복하는 것으로 마쳤다. 뉴스 다만, 이전 주장과 다른 내용이 있다면 '이 모든 것이 빙상연맹 때문'이라는 색이 강해졌다. 선수 개인의 문제들 보다 이 빙상연맹의 문제가 더 크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전의 입장과는 다른 노선을 취하고 있어, 진실을 기다린 사람들 일부는 허탈해 하고 있으며 일부는 빙상연맹에서 압박을 넣어서 그렇게 말하는 것 아니냐는 식으로 분개하고 있다.

수상 경력[편집 | 원본 편집]

  • 팀추월
    • 2013 트렌티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 2013 소치 올림픽 동메달
    •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은메달
  • 1500M
    • 2013 트렌티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금메달
  • 3000M
    •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 아시안 게임 은메달
    • 2013 트렌티노 동계 유니버시아드 은메달
    •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은메달
  • 5000M
    •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금메달

각주

  1. 국가대표는 국민 세금으로 운영된다.
  2. 당시 SNS에서는 평소엔 관심도 없다가 올림픽이라고 관심 가져서 '궁'중심리로 매장하려 든다. 라고 올렸다.
  3. 선수욕 안하기로 유명한 제갈성렬이 이 문제에 대해 대놓고 문제가 있다고 발언 할 만큼 심각한 문제였으며, 각 방송사 중계진도 '이건 아니다'는 뉘앙스의 대답을 했다
  4. 국가 대표의 임금은 오로지 세금으로 충당된다. 즉, 달리 생각하면 국민이 구단주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5. 애당초 팀플이 아니더라도 왕따라는 것 자체가 상호간 기본 규칙을 준수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드는 마당이다.
  6. 더군다나, 그렇게 소리지르고 문제삼던 왕따 문제이다. 전염병도 방법이 없으면, 일단 소독과 격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당연 왕따 문제도 당장에 방법이 없으면 징벌과 사회 격리로 문제를 일단 해결해놔야 할 것이다
  7. 언제까지 대답한다는 규정은 없다. 즉, 청원 인원수가 넘어도 1년뒤에 처리해도 무방하다는 헛점이 있다.
  8. 가장 중요한 자리에서 저런 실수를 하는 것은 '실수'로 보는 것 보단 '꿍꿍이'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더군다나 이들을 관리하는 것은 그렇게 탈 많은 비리집단 대한빙상경기연맹이다.
  9. 고다이라 나오/이상화 or 여자 3000M 계주 or 남자 팀추월 vs 여자 팀추월. 특히, 여자 3000M 계주는 선수들이 넘어지고 실격처리되는 상황에서도, 우승하겠다는 하나의 공동 목표로 팀원을 격려하고 끈기있게 경기에 임해준 것에 비하면 여자 팀추월은 팀의식이 더럽게 없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