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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매스스타트 3위…시즌 첫 월드컵에서 동메달

평창올림픽 여자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인 김보름 선수가 시즌 첫 월드컵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400m 트랙 16바퀴를 도는 레이스에서 김보름은 뒤에서 힘을 아끼다가 막판에 승부를 걸었습니다.

마지막 바퀴에서 우승 경쟁을 벌였는데 아깝게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일본 다카기 나나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남자 매스스타트에서는 평창 금메달리스트 이승훈이 올 시즌 국가대표로 뛰지 않은 가운데 엄천호 선수가 동메달을 따내 새로운 기대주로 떠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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