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풍경사진여행 안
중앙아시아 카자흐와 이식쿨 호의 풍경여행을 위하여 대략 7군데의 전문 여행사들에게 견적을 의뢰하여 보았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의 수도와 세계적으로 마구 뜨고 있는 이스쿨 호수 주변의 천산산맥의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풍경과 우즈벡 타쉬켄트를 경유하는 여행상품등 다양한 여행 안들이 모아졌습니다.
가격도 천차만별이라 200만원~300만원대인데 200만 원 정도의 좋은 상품이 제안돼 일단 추진은 해보려고요. 3일 황산작가들 모임 이후 의논하여 공지를 하도록 하고 현재 제 복안으론 기한정해 공지해보고 이번 황산처럼 엄청 애먹을 것 같으면 아예 꼬리를 내리려고요. 이 여행은 제가 빠져도 이 지역 여행을 꿈꾼다면 그냥 여행사 따라 갔다 오시면 될 것이니까요.
솔직히 제 입장에서는 해외 구석구석 안 찝적거린데가 없고 그것도 누드로 죄 담아내었고 중앙아시아 이 지역과 몽골은 두서너 차례나 집중 난타를 하여 지금 가지고 있는 작품도 엄청나니 또 따라가서 죽자사자 시다바리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이번 공지할 풍경여행은 제가 빠질 수 있다는 전제하에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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