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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태환, 코코넛크랩 맨손 사냥 "내가 너는 잡고 만다"

[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정글의 법칙'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코코넛크랩 사냥에 성공하며 야성미를 발산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인 북마리아나'에는 북마리아나에서 생존에 나선 개그맨 김병만, 양세찬, 배우 이종혁, 이주연, 그룹 더 보이즈 주연, 우주소녀 보나, 가수 오종혁, 수영선수 박태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태환이 우주소녀 보나와 팀을 이뤄 코코넛크랩 사냥에 나섰다. 박태환은 "내가 너는 잡고 만다"라고 소리를 지르며 적극적으로 코코넛크랩 사냥에 임했다. 반면 양세찬과 이주연은 소리만 지르며 도망다녀 웃음을 선사했다.

박태환은 맨손으로 코코넛크랩 2마리 사냥에 성공했다. 양세찬은 "태환이가 물에서만 빠른 게 아니라 땅에서도 빠르다"고 감탄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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