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서 미국까지" 진격의 거인, 할리우드 실사 영화 확정
2018-10-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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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할리우드서 실사화 확정... 제작·배급은 워너 브라더스
감독은 '마마'와 '그것' 연출한 안드레스 무시에티
일본의 인기 만화 '진격의 거인'이 할리우드에서 실사 영화로 제작된다.
30일 진격의 거인이 연재되는 잡지 소년매거진의 출판사인 '고단샤(講談社)'는 자사 홈페이지에 "'진격의 거인'의 할리우드 실사 영화화가 결정됐다"라고 밝혔다.
실사화되는 할리우드 버전 진격의 거인 감독으로는 영화 '마마'와 '그것' 등에서 메가폰을 잡은 안드레스 무시에티(Andres Muschiettid)가 맡는다.
특히 해리 포터 시리즈 제작에 참여한 '데이비드 헤이먼(David Hayman)'도 제작에 참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이목이 쏠렸다.
영화 제작과 배급은 '워너 브라더스(Wanerbros)'가 담당한다.
진격의 거인은 2015년 일본에서도 '진격의 거인 파트1', '진격의 거인 파트2'로 실사 영화화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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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원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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