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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300' 백골 명예 하사 10명 중 5명 탈락..급속행군 평가 시작[★밤TView]

[스타뉴스 노영현 인턴기자] /사진=MBC '진짜 사나이 300' 방송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 300'에서 백골부대 명예 하사 5인이 최종 탈락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김재우, 나르샤, 김희정. 조현, 루카스가 백골부대 최정예 전투원 평가에 불합격했다.

백골부대에서 기초체력평가, 사격 평가에 이어 수류탄 평가가 진행됐다. 기초체력평가, 사격 평가에 모두 불합격한 군 간부는 수류탄 평가까지 불합격하면 퇴소해야 한다. 시도는 2번 주어지고 35m 거리에 있는 목표 지역(원) 안에 넣어야 한다.

남자 명예 하사들(박재민, 김재우, 라비, 셔누, 루카스) 전부 수류탄 평가에 합격했다. 하지만 여자 명예 하사들(나르샤, 최윤영, 김희정, 조현, 은서)은 힘을 제대로 싣지 못해 수류탄을 목표 지역에 넣지 못했고, 결국 불합격했다.

여자 생활관에 방문한 총괄 교관이 퇴소자를 발표했다. 퇴소자는 체력 사격 수류탄 평가 모두 불합격한 나르샤, 김희정, 조현이였다. 조현은 "탈락했지만, 훈련만이라도 같이 받고 싶었다. 퇴소하기 싫다"며 아쉬워했다.

총괄 교관은 남자 생활관에도 방문했다. 총괄 교관은 "루카스 하사는 수류탄 투척 평가에 합격했지만, 연습 및 측정 사격 간 총기 조작 능력이 매우 미숙했다. 안전 사고가 우려가 있다는 판단을 해 루카스 하사는 퇴소를 명한다"며 이유를 밝혔다.

루카스는 "좋은 경험이었다. 땀도 같이 흘리고 힘들 때도 같이 힘들었다. 조금 울고 싶었다"고 밝혔다. 불합격한 명예 하사 4명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퇴소했다.

/사진=MBC '진짜 사나이 300' 방송화면 캡처
다음 날, 명예 하사를 포함한 군 간부들은 개인전투기술 완수신호평가를 받았다.
완수신호 55개 중 무작위로 선택된 5개 동작을 해야 한다. 그리고 무작위 실전 상황에 맞는 완수신호까지 해야 한다.

1차 평가 중 박재민은 모든 동작을 완벽하게 한 듯했지만, 전진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해 아쉽게 불합격했다. 라비, 김재우, 셔누, 은서도 불합격했고, 최윤영만 합격했다. 2차 평가에서는 라비, 셔누, 은서, 박재민에서 합격했지만, 김재우는 우회 신호를 다시 실수해 결국 불합격했다.

이어 군 간부들은 개인전투기술 전상자 응급처치 평가를 받았다. 전상자 3명을 동시에 응급처치 해야한다. 두피 열상은 3분, 가슴 총상 환자는 4분 안에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평가 중 박재민은 전상자에게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냐", "기억나는 노래가 있냐"며 웃음을 유발했다. 그래도 박재민은 효과적으로 응급처치를 해 합격했다. 셔누, 은서, 라비, 김재우, 최윤영도 합격했다.

급속행군 평가를 앞두고 명예 하사와 군 간부들은 생활관에서 휴식을 취한 후 점심을 먹었다. 군 간부들은 20.3kg 이상의 군장을 들고 집결했다. 김재우는 이미 퇴소가 결정됐지만, 급속행군에 도전했다. 군 간부들은 군장을 들고 1시간 30분 내에 10km 코스를 통과한 후, 200m 표적을 사격으로 맞혀야 한다. 최정예 전투원이 될 명예 하사가 누구인지 다음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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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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