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이 하는 요가학원은 어디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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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요가 전도사로 나선 탤런트 최윤영
[속보, 경제, 증권, 주간지] 2003년 09월 19일 (금) 14:21
탤런트 최윤영씨(27)는 최근 몸살이 났다. 무슨 일에 그렇게 무리했을까. 최씨 는 올 들어 참 바쁘게 움직였다. ‘선녀와 사기꾼’이라는 드라마로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그녀를 더 눈코뜰새 없이 만든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최씨는 청담동에 150평 규모 요가전문 스튜디오를 열었다. 이제 탤런트와 사업 가라는 투잡(two-job)을 갖게 된 셈이다. 최윤영씨에게 요가사업을 시작하게 된 얘기를 들어봤다.
“뉴욕에서 고등학교를 다닐 때 처음 요가를 접했어요. 벌써 10년 됐네요. 하 지만 당시는 요가가 몸에 얼마나 좋은 지 잘 몰랐죠. 보약을 먹어도 금방 효과 를 느끼지 못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연예인은 몸 망가지기 딱 좋은 직업” 이라는 최씨 얘기처럼, 본격적으로 활동하면서부터 체력이 쉽게 떨어졌다. 이 때마다 힘이 돼준 게 요가였다.
“주변사람들에게 요가가 최고라고 자랑을 많이 했죠.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한국에서 배워보라고 권할만한 곳이 없었어요. 그래서 차라리 내가 하자고 마 음먹었어요. 지난 2월부터 시작했으니 꼬박 반년 걸렸네요.”
■직접 가르치진 않고 가끔씩 특강■
그녀의 요가에 대한 욕심은 대단하다. 인도를 오가며 직접 다양한 프로그램을 배워왔다. 요가복 디자인은 물론 휴지통 하나하나까지 손수 챙겼다. 전문강사 가 아닌 탓에 직접 가르치지는 않는다. 가끔 특강으로만 수강생을 만난다고 한 다.
이제 문을 연지 두 달 남짓인데 벌써 회원이 200명을 넘어섰다. “최씨 덕에 요가 바람이 불겠다”고 질문을 던지자, 그녀는 “이미 열풍이 일어난 것 아니 냐”고 웃으며 반문했다.
요가를 다어어트 수단으로 부르는 것은 경계했다. 기자가 무심결에 ‘요가 다 이어트’라는 용어를 썼더니 최씨는 바로 고쳤다. “요가는 살을 빼려는 목적 이 아닙니다. 비만이 건강에 해로운 건 사실이지만 요가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고자 하는 겁니다.”
사업이 낯설거나 힘들지 않은 지도 물어봤다. “부모님도 미국에서 사업하셨죠 . 저도 경영학과를 나왔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니까 보람도 꽤 큽니다.”
“벌써부터 프랜차이즈를 낼 수 없겠냐는 문의가 쇄도한다”고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서울에 이어 부산에 스튜디오를 낼 계획은 벌써 짜뒀다. 최씨는 인터 뷰 다음날에도 중국 상하이 프랜차이즈 건 때문에 외국 출장길에 오를 예정이 다. 최윤영씨가 낸 요가 비디오는 월 2000∼3000개가 팔려 연예인 비디오 가운 데서는 단연 선두다. 최근 휴대폰 서비스도 화제를 모았다.
어쩌면 ‘건강 탤런트=최윤영’이라는 공식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그녀의 사업 수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한 생식업체에서 최씨와 사업을 하고 싶다며 제 의가 들어왔다. “이름만 빌려주는 건 무의미하다고 생각했어요. 직접 제작과 정에도 참여했습니다.”
“요가바람을 일으켜 뿌듯하다”면서도 “요가로 이미지가 고정될까 걱정스러 운 마음이 없지는 않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다. 탤런트로서 최씨는 올해 드라 마와 영화도 계속 출연할 예정이다.
<명순영 기자>
200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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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지 마세요...
최윤영 사기연예인임..
퓨어요가 노원점 회원들 돈 끌어모아다가 잠적해버렸어요.
200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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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채택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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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 윤 영의 행태를 보아하니 가관도 아닙니다.
공인으로서 비 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최근 곁에서 지켜본 사람입니다.
곧 그에따른 민,형사 조치를 취할 예정이오니 여러분께서도 이 사람에게 피해를 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다는 것은 게시판에 게제하지는 않겠으나 조만간 조치를 할 예정이니
그때 되면 알 수 있을 거라 생각 합니다.
200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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