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리아나 관광청, 사이판 재 운항 기념 스터디 투어 성료 © 마리아나관광청 제공


● 아시아나 항공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 재개 기념
● 여행업계 관계자 13명 참석, 4박 5일의 일정 진행

마리아나 관광청은 지난 12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간 ‘아시아나 항공 사이판 재 운항 기념 스터디 투어’를 성료했다.


이번 스터디 투어는 지난 12월 20일 아시아나 항공의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 재개 기념 및 마리아나 여행 수요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국내 여행사, 항공사 및 여행 업계 관계자 13명이 참석했으며, 4박 5일 일정동안 사이판의 대표 관광지인 만세 절벽, 버드 아일랜드 등을 방문하고, 마나가하 섬 투어를 진행했다.

더불어 사이판 내 대표 6개 호텔을 인스펙션하고 관광 상품 개발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팸투어에 참여한 파트너사는 아래와 같다. △아시아나항공 △아쿠아 리조트 클럽 △카노아 리조트 △켄싱턴 호텔 사이판 △T 갤러리 DFS △PIC 사이판 △피에스타 리조트 & 스파 △하얏트 리젠시 사이판


미국 자치령의 마리아나 제도는 사이판을 비롯한 티니안, 로타 등 3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에서 비행으로 약 4시간 떨어진 서태평양에 위치, 아름다운 산호 해변과 사시사철 온화한 열대기후를 지녀, 친근하고 낙천적인 지상낙원의 휴식을 제공한다. 마리아나 제도는 가족 여행이나 골프, 수상 스포츠 등 휴식이나 및 모험을 선호하는 다양한 여행 층에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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